뇌건강프로젝트 화살나무 어린순으로 경북도산림자원개발원이 경북대학교와 공동 연구해 개발했다는 '화살나무어린순' 차((茶)- 제10-2019-0167735호)가 창고에서 울고있다.
산수유 추출물을 이용한 아토피 피부염 피부 병변 개선 및 염증 완화, 항아토피용 조성물( 제10-1828204호)이 역시 도가 경북대와 개발 특허까자 출원 후, 어디에 어떻게 사용되는지도 알려지지 않은 채 개발기관이나 연구원들만 알고 있는 상황으로 연구실에 처박혀 있다.
알코올성 위염증 개선 및 GABA 함유 조성물(제10-2019-00097454호)이 경북대와 계명대가 공동연구로 개발해놓고도 아는 사람만 아는 마케팅마인드 제로의 보여주기식 관치(官治), 쇼(show)행정으로 세금만 투입된 상황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낙동강의 발원지와 가까운 봉화군 명호면 청량사와 불과 20여km 떨어진 안동시 도산면에 위치한 첩첩산중, 경북도산림개발원은
▲체지방 및 체중조절, 혈당강화에 효과가 있다는 수리취유산균(특허 제10-2043244호),
▲암 예방 및 식후 혈당 상승 억제효과 등인 오가피김치(제10-0973839호),
▲혈중콜레스테롤 저하 등에 특허를 낸 엄마의 약속(제10-1566638호),
▲혀당조절, 당뇨병 등 성인병 예방과 관련있는 이눌린 분해효소 아눌리나아제 생산 효모로 만든 돼지감자 와인(제10-1820204호)
▲알코올분해효소 활성증진, 간보호, 중성지방 축적 억제로 간질환 예방 및 개선효과가 있는 간애승마(제10-1565232호)
등을 각각 개발, 기술이전을 원하는 대박을 낼 마케팅마인드를 가진 사업자를 18일 현재 3년여째 마냥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하지만 숲에서 수익을 창출한다는 계획에 의해 경북도가 건강식품 등인 소비재 용품을 20여년 전 민선 첫 도지사의 안에 의해 많은 돈을 투입, 지난 2010년 개관한 전시용에 가까운 산림박물관 처럼 창고 속 박재용으로 이 귀한 상품들이 시장에서의 경쟁 상품과 가격 등, Marketing Mix를 고려치 않고 일부 공공부문이 화수분으로 알고있는 혈세재정을 마구잡이식으로 집행한 뻔한 행정의 결과 ..................
그렇다면 지금껏 경북도산림자원개발원이 얼마의 투입 재정으로 어떤 것을 얼마 만큼의 아웃풋(Output) 및 중장기 비전과 로드맵은?
산업의 경쟁이 초보 단계로 수요자 성향을 굳이 알 필요가 없던 88올림픽 이전 방식의 생산자 지향형 공급마인드!
"애써 개발만 하면 뭐하닝교? 판매가 되어 돈으로 회수 되어야 또 다른 상품을 개발하거나 사업을 할 거 아잉교? 밑 빠진 독에 마냥 세금을 붓기만 하고 말건교?
현금가득율을 측정할 수 없는 조직에 대한 성과측정은 뭘로 어떻게 하닝교?"
경북도청 직원들에 대한 인사권자들의 리더십과 모티베이션, 21세기에 경북도민들이 타 광역시도민 대비 경쟁력이 어떠하다고 보닝교?
내부에서 끼리끼리 자화자찬, 독야청청 하고 말건교?
이 모든 근본 원인이 뭐겠닝교?
경북도의회 도의원들의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과 지시의 한계인 거 안느껴지닝교?
지적하고 지시 및 요구하는 사안이 뻔하니 이런 결과 가져오능거 아잉교?
그 도의원들이 어떻게 만들어졌죠?
<계속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