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한지도자 국민-국가&산업에 고통, 수출 경쟁력은?
수십 조 원의 매출액을 자랑하는 글로벌 기업, 이마트는 물론 1~2조원대 지역 유통업에까지 인건비 절감을 위해 셀프계산대를 활용 몇 백만원의 인건비 절감을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고정비인 인건비 절감과 매장 내 계산대 면적을 줄이며 여유공간을 더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잇점을 안겨주며 효율성까지 증대시키는 셀프계산대,
고임금 → 고물가(인플레) → 소비둔화→공장 가동율 둔화 & 재고증가 & 재고비부담 & 고금리→ 악순환 : 스태그플레이션
지난 정부에서 4년여간 급속한 최저임금 인상과 주 52시간 근로제도로 인해 제조업은 물론 인력이 아니면 안되는 플랜트산업, 주택건설, 파트타임 근로자들을 많이 사용하는 유통업종 및 농어업이 직격탄을 맞았다.
게다가 코로나에 풀린 돈으로 인플레이션과 G2 미중 간의 처절한 암투, 북극 곰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업친데덥친격이 되어 LNG(도시가스)와 고유가, 고환율로 인한 물가고는 서민들에게 기록적인 한파에 더욱 춥게 만들었다. 예측불가능한 글로벌 마켓의 통제불능 요소마저 미친듯이 날뛰는데 어쩔 재간이 있나?
정부 내에서 조절이 가능한 것을 급격하게, 터무니없이 올려버렸고 통제가 불가능한 에너지와 곡물가격까지 오르는 바람에 국민총생산의 70% 이상을 수출로 벌어와야하는 자원 부족 수출주도형 국가로서는 중동전쟁에 따른 1974년 이후 최악의 무역적자를 10여개월째 이어가는 초짜배기 같은 정부정책의 어이없는 부메랑을 서민들에게 안기고 있다.
더군다나 한국의 생산성은 미국의 57%에 불과하고 OECD평균에도 턱없이 부족한 70%선인데도 나날이 살아가기에도 바쁜 국민들에게 허풍과 자만감을 갖도록 선동했다.
이러한 시국에 상대적으로 작은 기업들과 가난한 영세사업자들이 비싼 에너지와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나날이 쥐어짜는 고난의 전투를 벌여야하는 처지다.
조선말 왕조와 같이 무능한 지도자는 국민에게 피식민이 되도록 했고 그 체제 하의 노예와 같은 고난의 삶을 안기고 있는 것이다.
전임 지도자의 망국적인 하수 정책에 따른 그 폐해를 고스란히 짊어져야하는 후임 대통령과 정부가 어떻게 해야 빠른 시간 내 수습을 하도록 할까?
무능한 정치 지도자, 그들의 입에 발린 소리만 믿고 뽑았다가 혹독한 댓가를 치르고 있는 자업자득의 2023년 정월에 서민들의 풍경에서 지도자들, 특히 파급효과가 지대한 국가 지도자들에게 크나큰 실패한 정치의 사례를 보여주는 겨울나기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