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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증원-분쟁 해법은 NEAR 16억 인구!
사회와 국가적으로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최고 의견선도자(Opinion Leader)들인 의사, 선출직들이 표 떨어질까 겁이나 개발도상국 수준의 의료행정을 방치한 결과가 이 지경이 된 게 아닌가?
k-Pop에서 시작된 K-Culture, K-Food, K-국방에 K-의료는 왜 잠잠한가? 진입장벽이 최고로 높은 국방도, 우주산업도 극복하는데......
의과대학 정원 증원 문제로 초미의 화두인 대한민국의 의료계가 우물안 개구리, 환자의 생명을 볼모로 할 게 아니라 인구 16억의 동북아자치연합(NEAR) 마케팅으로 해소책을 찾아야 한다는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NEAR, 지난 1996년 9월 창설이후 2023년 11월 현재 한-중-일-러-몽-북한까지 16억 인구에 73개 지방자치단체가 가입, 포항시에 사무국을 두고있는 국제단체다.
내수시장이 작아 1980년 후반부터 OFF- SHOREING을 시작한 합판 신발 섬유 의류 등 한국의 경공업에서 2000년대 초반 중화학장치산업인 철강에 이르기까지 노동집약산업은 인구 5000만의 대한민국에서는 한계에 봉착했다.
그 후 20여년이 지나 인구 감소기를 지나 국가 소멸기에 닥치면서 의료산업에 이르기까지 이제 목숨을 건 열대우림의 적자생존이 본격화 했다는 의미다.
하지만 누워서 나무에 감이 떨어지는 것 만을 먹어 온 의료시장의 적반하장의 입장이라는 소리도 나온다. In바운드 만으로는 불가하므로 Out바운드 해야 생존가능한 시기가 도래했다.
박정희 대통령이 혁명으로 집권할 당시 한국의 경제와 산업에서 기득권 만이 생각하는 것과 다를 바 없는 행태다.
수출 1억달러, 그리고 100억달러, 이제 수출입이 각 6000억 달러를 넘어서는 세계 10위권의 국가가 됐음에도 의료부문에서 해외시장 개척은 아직도 미지의 세계다.
2023년 기준 외국인이 국내에서 의료시장 규모는 얼마나 되나? 각 전문 부문별 시장 규모와 점유율, 매출이익율, 사회환원율, 외국인 치료 비중 등은 어떠한가? 충족을 못시킨 부분은 왜, 무엇때문에 그러한가? 각 전문의별 손익분기점은 어떠한가? 의료시장에서 문제점과 과제 및 대책, 해결가능한 기간은 언제쯤인가? 이런 어마어마한 기회인 바이오시장을 포함한 의료계를 체계적으로 총괄 관리하는 조직은 어디인가?
그렇다면 대한민국 의료계의 4P'S + 2P'S로 가까이 동북아에 16억 인구를 대상으로 마케팅전략을 여기에 속해있는 각 지방자치단체와 한국관광공사, 무역협회 등이 POP작업부터 시작해야 할 때다.
보건복지부와 각 자치단체가 의료수혜를 받지못하거나 의술이 부족한 자매결연을 맺은 자치단체의 환자에게 금융 보증을 서는 등의 프로모션을 통해 상호 윈윈하는 기회이기도 한 상황이다.
단체장을 비롯한 지역의 정치인들은 만나서 사진을 찍는 것을 넘어 의료와 관광서비스 산업으로 지방과 한국의 의료부문을 흥청거리게 만들 기회다. 비행기로 2~3시간 이내의 거리에 있는 동북아권이다. 엠뷸런스로 포항ㅡ서울간 거리도 안되는 곳에 5~6억 명이 살고 있다.
정치권은 국민건강을 볼모로 하는 의료시장을 보여주기식 쇼에 끼워넣지 말고 마케팅 개념을 도입해 전략적 분석과 세계 시장을 잡아먹을 현실적인 대책부터 마련하라.
| 국 가 |
단체수 |
자치단체명 |
| 한 국 |
16 |
◦
도(9) : 경북, 경남, 전북, 전남, 충북, 충남, 강원, 경기, 제주 |
| ◦ 시(7) :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
| 중 국 |
7 |
◦
헤이룽장성, 허난성, 산동성, 후베이성, 후난성 |
| ◦ 닝샤회족자치구, 길림성 |
| 일 본 |
10 |
◦ 니이가타현,
토야마현, 돗토리현, 시마네현, 효고현 |
| ◦ 교토부, 아오모리현, 이시가와현, 후꾸이현, 야마가따현 |
| 북 한 |
2 |
◦ 함경북도,
나선특급시 |
| 러시아 |
16 |
◦ 부랴티야공화국,
사하(야쿠치아)공화국, 뜨이바공화국 |
| ◦ 알타이변경주, 자바이칼변경주, 크라스노야르스크변경주 |
| ◦ 연해변경주, 하바롭스크변경주, 아무르주, 이르쿠츠크주 |
| ◦ 캄챠카주, 마가단주, 사할린주, 톰스크주, 케메롭스키주 |
| ◦ 하카시야공화국 |
| 몽 골 |
22 |
◦ 올란바타르시,
투브아이막, 셀렝그아이막, 도르노드아이막 |
| ◦ 수흐바타르아이막, 헨티아이막, 도르노고비아이막, 다르항올아이막 |
| ◦ 돈드고비아이막, 움느고비아이막, 불강아이막, 고비숨베르아이막 |
| ◦ 우부르항가이아이막, 바양홍고르아이막, 아르항가이아이막 |
| ◦ 훕스굴아이막, 자브항아이막, 고비-알타이아이막, 옵스아이막 |
| ◦ 호브드아이막, 바양울기아이막, 오르홍아이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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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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