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年 6月 14 日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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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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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오면 몸살을 앓는 산업단지!(2)
 ▲가랑비가 내리는 곳에서나 겨우 역할을 할수있는 강동산단 배수로의 측구(側口) 경주시 강동면 왕신리주민들은 비만 내리면 물폭탄을 맞지만 관할행정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순간의 말로 받아치며 탁상행정으로 일관하고 있다. 3일 아침까지 100mm이상의 비가 내린 이 지역에 ..
2016-09-08
13년에 14.7km 우회도로!
국가경제 위기에도 자릿싸움.비리.혼란(1)

  ▲자동차,조선부품벨트인 경주시 외동-내남간 904번 지방도로의 30여년간 풍경이 2016년 9월 현재도 진행형  한국의 자동차와 조선 등의 산업이 선진국의 자국 산업의 보호무역주의로 되돌아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내수시장이 작은 한국의 기업들이 매출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 이..
2016-09-05
재앙 불러 올 자연파괴- 인기영합적 택지.공단개발 포항은?(2)
 ▲ 포항공항의 동남쪽 접근(활공)로인 남구 동해면 도구리 아파트단지 개발현장 주택보급율은 이미 130%를 훌쩍 넘겼고 기업은 수익성이 없어 문을 닫거나 해외로 떠나면서 인구는 줄어드는데 공단과 주택단지 개발에 혈세를 무작정 퍼부어대는 포항,  한국이 1997년 IMF구재금융기 이전 7%대 이..
2016-08-25
가을이 오는 영일만, 활력이 사그러드는 포항!(1)
 석양노을에 물드는 가을바람이 솔솔한 영일만저만치 가는 여름을 잡으려는 듯 윈드서퍼들이 바다를 수놓는 토요일멀리 잡힐듯이 탁트인 바다건너 호미곶반도가 한눈에  4.2km 영일만항북방파제보일듯말듯한 남방파제 동단 수 조억원 혈세를 투입한지 8년여가 지나도록 해가 갈수록 물동량이 줄어들어 ..
2016-08-21
죽어가는 영일만!
▲ 영일대해수욕장 남단 끝인 울릉도선착장 앞 10.5km의 바다가 절반가량인 4.2km가 방파제로 막힌 영일만에 조류(潮流)의 흐름이 원활치 못해 죽어가며 그 바다로 들어오는 강물의 유속이 느린 등으로 어패류 등이 기준치 이상 중금속으로 인체에 유해한데도  해당 지방자치단체인 포항시는..
2016-08-09
여명, 젊음, 그러나....
  동이 막 트기 직전인 5시인데도 잠시 움직이기만 해도  등에서 땀이 줄줄 흐르는 무더위에 이십대의 청춘들이 테이블을 바닷물 속으로 옮겨 날이 새도록 젊음을 만끽하고 있는 일요일인 7일 아침 영일대해수욕장 해안의 풍경, 하지만 해안 데크로드와 벤치에는 사람들이 밟아 올린 모래들을 쓸어..
2016-08-07
악화가 양화를 몰아낸 한국의 붓.마패.엽전
지푸라기의 일엽편주 운명(2)

전체에서 절반가량이 아무런 움직임이 없어도 매월 살아가는데 문제가 없을 정도로 따박따박 피를 몸 속으로 채워넣을 수 있는 마패를 가진 직업, 이익을 내지 못하면 세상에서 사라져야 하는 엽전에 비해 지푸라기들의 피를 빨아먹고 살아가는 마패가 자신들이 더욱 배를 채우기 위해 선량한 붓을 퇴출시키고 나쁜 붓..
2016-07-10
붓, 마패, 엽전이 썩어문드러진 麗鮮末 같은 나라
지푸라기들의 일엽편주 운명(

마패[馬牌]들이 오랜기간 약탈을 거치며 비롯된 헐벗은 굶주림, 무자비한 사시미에게 35년여간의 억박, 그리고 전쟁, 지푸라기[民草]들의 휩쓸림에서도 혁명을 이룩한 불씨[火]의 도전, 그 작은 한 점의 불씨는 반만년 굶주림을 극복하도록 매서웠다. 하지만 산업화 20여년만에 배고픔을 잊게 했으나 반전에 또 반..
2016-07-08
공조직이 사조직과 달라야 하는 이유?
[人事] 포항시4~5급 82명, 52만 미래

52만 도시를 이끌어가는 공조직의 인사가 단체장의 다음 번 선거를 위한 인사(人事)인가 아니면 도시민 전체가 행복하고 활기찬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인력 운용인가?  젊은 엘리트, 중앙관료 출신 이강덕호가 취임 2년을 맞아 4급 10명, 5급 72인에 대한 전보인사를 29일 단행했다. 이에 앞선 이날 오..
2016-06-30
철밥통 농협&하나로마트, 국민건강 빨간 불!
고객의 입장에서 물품판매와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농협하나로마트가 제품에 하자가 있어 소비자가 이의를 제기한 지 4개월여가 지나고 있는데도 배째라는 식의 배짱을 내밀며 국민건강은커녕 판매점의 역할마저 외면하고 있다.  2019.8.24일까지 유통기한의 S사가 제조한 캔 참치를 지난 3월 중순, 농협중..
201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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