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영축산의 정기, 세계로의 기회!
대한불교 조계종 제15대 종정으로 지난 13일 추대된 통도사 주지, 성파스님이 매일 새벽이면 대하는 영남알프스 영축산(靈鷲山, 1059m)의 20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서운암에서 풍경,
스님은 일찌기 신도와 시줏돈의 감소로 사찰의 재정난을 우려해 사찰 내 밭을 일구고 된장과 고추장 등을 독에 담궈 자체적으로 충당 경영에 나서는 등으로 불교계의 미래를 위해 준비했다.
그 스님이 이제 제4차산업 혁명기에, 그것도 국민소득 3만불대의 세계 200여국 G8의 최고 선진국, 한국 종교계 불교의 리더가 됐다.
이 나라 최대의 종교 수장으로서 국민과 신도를 끌고 갈 것인가, 아니면 끌려다닐 것인가?
국민소득 3만불대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환경은?
인체에 좋은 호르몬을 분비하게 하는 엔돌핀 지향, 들릴락말락한 적정도의 ▲소리(음악)와 ▲향기, ▲볕(공기)이 좋은 3박자(氣)가 딱 어울리는 공간,
깊은 숲 속의 흐르는 물가, 미세먼지가 전혀 느끼지지 않는 자연 속의 아이에서 학생, 어른까지 세상을 읽을 수 있는 WWW(World Wide Web)을 마음껏 즐길 공간으로 힐링을 누리며 부처님의 품안이 곧 세계 최고의 관광지로 만들 기회가 도래해 있다.
<하드파워>자동차, 조선, 컴퓨터, 스마트폰, TV, ..., <소프트파워>인터넷, 영화, 드라마 등의 엔터테인먼트에서 한식까지 2021년 팬데믹(창궐)하는 전염병, 코로나에도 유무선 관계없이 7000년 역사, 한류의 최 전성기를 맞아 한국 불교가 가야할 방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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