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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 마패, 엽전이 썩어문드러진 麗鮮末 같은 나라
지푸라기들의 일엽편주 운명(1)
마패[馬牌]들이 오랜기간 약탈을 거치며 비롯된 헐벗은 굶주림, 무자비한 사시미에게 35년여간의 억박, 그리고 전쟁, 지푸라기[民草]들의 휩쓸림에서도 혁명을 이룩한 불씨[火]의 도전, 그 작은 한 점의 불씨는 반만년 굶주림을 극복하도록 매서웠다.
하지만 산업화 20여년만에 배고픔을 잊게 했으나 반전에 또 반전을 거듭하며 또다시 썩어문드러기 시작한 지 25년여만에 지푸라기들의 수난은 다시 본격화됐다.
KYR Law's가 시작되기 이전 지방의 엽전 P가 서둘러 곰팡이 가득 핀 창고 구석에 처박힌 붓 을 들고 장마기에 반짝 든 햇살아래 따스한 바람을 쐐인다고 7월들어 또 들고 나갔다.
그 붓들은 이미 올 초에 해외바람을 쐰 바가 있다.
지난 10여년간 마패가 주동한 행위에 엽전이 따라하며 1년에 서너차례씩 붓에게 이러한 공을 들인 결과 지푸라기들은 사실과 전혀 다른 지역의 정보로 인해 어리석은 민초들은 나락으로 빠져들었다.
엽전이 마패들의 놀음거리에서 일반 지푸라기들도 즐기도록 저잣거리에 공개한 20여년전부터 본격화한 배고픔의 해방, 자본주의의 꽃을 피우기 시작하며 또다시 고개를 쳐들고 있는 부패, 불법, 부도덕, 비윤리 4대 지푸라기 세상의 악(惡)이 설쳐대기를 주저함이 없었다.
이틈을 이용해 50여만 도시에 10여곳에 불과했던 붓이란 작자들이 10여년이 지난 현재 70여곳을 육박하고 있다. 20여만 도시에도, 10만도시에도 각각 그만큼의 붓이 날개를 달고 설쳐대고 있다.
영혼을 버린 붓은 마패와 어울려 지푸라기들을 이리저리 끌고 다니며 고통을 안겨주는 사이에 그 30여년 온갖 고충을 겪고 성장한 기업을 엽전마저 불법, 부도덕, 방만한 경영과 투자로 알곡들이 밑빠진 독에 물이 새듯이 빠져나갔다.
특히 마패형 독선을 지닌 엽전은 제정신을 잃고 투자를 한답시고 개수(個數)를 늘려가며 생산해 팔리지 않은 알곡을 창고에 처박아 넣어 자연 소멸이 되도록 했다.
수조억짜리 알곡을 해외에 투자하면서 그 지방에 대해 준비기간과 인적요소는커녕 지식과 정보에 대한 오랜기간 준비를 하는 다른 엽전들이 하는 것과 달리 40여년 독점하며 군림으로 다져온 체질 그대로 10조억이 넘는 알곡을 세 곳에 투자한 지 10여년이 지났지만 정상인 곳은 한 곳도 없을 정도다.
여기에다 50만 도시급의 마패는 자신의 미래 쓰임새를 위해 지푸라기들을 휘어잡는다고 배고픔에 정신이 나간 허기진 붓의 모가지를 끌고 다니며 10여년간을 마패의 입맛대로 주물러버렸다.
그 사이에 지푸라기들의 세상은 초고속으로 변했고 특히나 100여년간 잠들었던 14억 광야의 지푸라기가 25년만에 서구의 200년, 여선의 50여년을 뛰어넘고 있었다.
더군다나 50만 지푸라기의 운명을 맡고 있는 칼잡이 출신의 마패는 오랜기간 자신이 젖어온 고정관념과 편견에 사로잡혀 세상의 변화에 전혀 감지를 못한 지난 10여년간 군림했던 퇴물처럼 지푸라기들의 운명을 넓은 바다에 풍랑속 일엽편주가 되어 속절없이 당하게 하고 있다.
[붓쟁이들.....]
세상을 밝힌다는 취지에서 힘을 써야할 붓들이 오히려 세상을 어지럽히며 마패와 엽전과 패거리를 이루어 공생하는 사이 더욱 무리를 지으며 힘을 발휘하는 이 부류에 속절없이 당하는 마패는 얼마나 썩은 곳이 많았으면 저렇게 끌려다니는가?
▲ 자아가 형성되지 못한 어린 지푸라기가 같은 반 동료의 폭력에 죽었는데도 어디서, 얼마나 챙겼는지 붓들이 전혀 동작하지 않았던 지난 2003년 6월,
▲ 2800억짜리 지푸라기들이 사는 아파트단지의 불법과 비리가 터져 명확한 증거와 정보를 적시하며 십여명의 붓에게 제보를 했는데도 감감무소식인 2008~2012년, 2010년에 "시공사가 시행사에게 '부동산 신탁등기'" 정보를 받은 마패들은 저축은행사건으로 연결지었던 사례,
▲ 50여만명 도시의 마패가 지난 2007년부터 패왕같이 굴며 지푸라기들의 피를 170억이나 축을 낸 것을 비롯해 자신이 보유한 수만평의 땅을 위해 자동차전용도로 2.5KM 거리에 수십억에서 수백억짜리 인터체인지 공사를 세 곳이나 진출입로를 만든 사례,
▲ 철강, 조선, 석유화학 등 배고픔을 잊도록 만들었던 이 나라의 주력산업의 영업이익율이 뚝 뚝 떨어진 지 8년여가 되는 시점인 지난해 상반기까지만해도 붓은 물론 마패, 서민의 피를 빠는 국책기관들마저도 제기능을 작동하지 못한 한계로 지푸라기들이 느닷없이 고통에 빠지도록 만든 지배계층이라 할만한 관련 마패조직, 단체와 똘똘 뭉쳤던 붓,
등등.......
눈에 불을 켜고 오로지 배채우기에만 급급한 붓의 만행과 수십명에게 혈세를 봉급으로 받는 공보담당관실의 마패에게 지푸라기들을 착취하는 도구로 전락한 도시,
[마패 ]
엽전과 달리 지푸라기들의 피를 빨아 살아가는 마패들 아닌가?
마패들이 저러하니 어리숙한 지푸라기들을 더욱 더 고통에 빠트리는 족속이 엽전으로 이 엽전들은 주머니가 넘쳐날 정도로 많은 보수임에도 하는 일은 터무니 없는데다 이마저 잘못을 해도 지푸라기들이 십시일반 세금 낸 것으로 10여년에 한차례씩 보충을 해주고 있다.
2016년으로부터 25년여전 순전히 개인의 욕심에 의해 시작된 정권, 그 후 5~6인의 각 만인지상의 자리를 차지한 자들 그 어느 누구도 혈족이 구속되지 않은 전례가 없는 부정, 부패, 부도덕, 비윤리가 한 세대를 이어오는 동안 그것이 부끄럼 없이 저질러 지는 것이 당연한 시대가 되어버린 세계 10위권 자본주의 국가, 대한민국호!
국가의 수장(首長), 수반(首班)이 이렇다 보니 말단 마패가 지푸라기들에게 저지러는 미미한 비행은 아무런 것이 아니듯 차치되어버린 비정상이 정상인 국가,
최근 수년사이 10% 줄어든 연납(年納)을 이용한 과오납 착각 혈세(血稅)를 이용한 약탈, 지푸라기들이 대거 이용하는 업(業), 즉 수레 수리업, 초가관리업, 유통판매업 등의 업자들이 저지르는 사소한 착복을 붓이 긁어대면 낚시질로 패(牌)의 권한을 이용해 뜯어먹는 마패,
윤리와 도덕은커녕 기준과 원칙은 사라지고 무리를 지은 강자에게는 한없이 약한 마패, 정의를 부르짖으며 오로지 선(善)과 원칙을 존중하는 1인의 붓에게는 오히려 갑질을 하며 혈세를 운용하는 공조직, 마패가 아니라 지푸라기들의 여론을 왜곡하며 홍보전사, 광고영업사원으로 붓쟁이들을 부리는 광고주 깡패역할을 스슴치 않는 마패,
그 마패들의 입맛에 맞지 않으면 출입붓의 명단에조차 사진은커녕 이름, 소속 기록도 없이 만드는 약탈 공권력,
마패들의 이러한 약탈행정이 시작된 지 어언 한세대가 지날동안 이런 현실은 비대한 권력의 승려가 행패를 부리던 시대, 서양외세가 강력한 무기와 수단으로 위협하던 여선 말(末)과 같은 당연한 것이 되어버린 세계 10위국 대한민국,
[엽전(葉錢)]
파산을 해야하는 것이 당연한 금박 엽전들이 지난 30여년 여선에서 마패들이 행해왔던 경영형태이니 적자가 나도 콧방귀를 뀔 뿐인 엉터리 재무공직 마패들의 하나같은 부도덕과 직업의식 제로의 시대,
특히 공기업이거나 글로벌기업일지라도 대주주가 국민의 세금으로 운용되는 포스코와 같은 기업의 경우 수조억원씩 해외에 사업을 투자하면서 해당 국가의 정.관.학계의 인재를 먼저 영입해 오랜기간 조사, 분석하고 해당 지역에 완벽한 투자를 해야함에도 지난 2005년 인도 오리샤주에 투자한 3조수천억의 사업은 12년이 경과한 2016년 7월 현재 감감무소식,
또한 철강산업이 개발시대를 끝낸 국내는 물론 글로벌 과잉생산기에 접어들었는데도 지난 2009년 이후 미래를 위한 투자는커녕 오히려 부실투자에다 몇몇 임원들의 직위를 유지하기 위한 경영행태로 감원과 다운사이징은 물론 임시직 근무자들마저 설자리를 잃도록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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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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