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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ㆍ작성일	2013-03-1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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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비리 조장하는 공기업 대주보
공기업인 대한주택보증(주)(대주보)이 각종 잇권으로 패거리를 지어다니는 아파트입주자대표(입대의)와 휩쓸려다니며 몇몇의 이익을 대변하는 등으로 다수 입주자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있다.

2010.1.29 대주보 이한구 과장과 시공사 관계자와 205동대표 및 동모 관리소장

포항시 북구 장성동 1754세대의 이 재개발재건축아파트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파견까지 나와 시공사와 입주민간의 교섭 이후, 입주승인 전날 시행사인 조합의 임원과 대의원 및 20여명의 입주자예정자 대표 등이 주도가 된 패거리가 입주예정자도 모르게 시행사와 합의서를 작성하면서 부터 이들이 그내로 입주자대표회의로 진입했다.

이 패거리 입대의 대표들은 시공사가 공사를 완료치 못한 아파트 천정도색 등을 위해 법적절차 중의 하나인 내용증명을 송부하기는 커녕 반응도 없는 하자보수 등에는 시공사가 부도난 2009.8월말까지 매월 한차례 이상을 내용증명으로 보내는 등 상식이하의 대응을 했다.

이와함께 입주승인이 나기전 합의서에 2008.10월말 55일간의 지체보상금 납입 등의 약속미행에 대해서는 입주민에 대해 일을 하는 것이 아닌 시공사나 시행사를 위해 일을 하는 분위기 였으나 다수결원칙의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의 규칙상 소수의 대표가 어떠한 말을 하더라도 이들은 험한 욕설을 퍼부으면서 입주민에게 피해를 입힌 무리들이었다.

이런데도 입주한 지 1년여만에 부도가 난 2009.9.1이후 대주보 관계자 두어명은 이들 패거리에 휩쓸려 다니며 합리적인 의견을 내는 소수의 동대표들에게 오히려 삿대질을 하며 고함을 치는 등으로 패거리 입주민 보다 더 험한 인상으로 대다수 서민의 이익과 권리를 약탈하는데 부화뇌동 했다.

특히 이 아파트 1기입대의 동대표를 한 A씨는 "대주보가 운영하는 자금인 1~2년차 하자보증보험 공사 업체를 선정, 낙찰하면서도 능력이 없는 업체를 선정하는 등으로 당초 6개월여에 하자보수 공사기간을 재료를 못구했다는 등으로 서너차례의 연장에 2년여가 지체하는데도 입대의는 커녕 공기업인 대주보 조차 문제점과 원인, 대책수립 등에 대해 입주민들에게 무관심했다."고 밝혔다

또한 2013년 2월 설 명절을 앞두고 대주보에서 공사를 낙찰받은 미화건설(주) 홍모 이사외 업자는 1~2년차 세대내 하자인정 부분을 수개월째 왔다갔다하며 찔끔찔끔 일부분만 작업을 한 후 "값 비싼 타일이 들어간 부분은 돈을 타내기위해 서명이 필요하다"며 세상물정에 어리숙한 주부만 있을 때 서명을 받아갔다는 것이다.

명절이 지난 한달여 후에도 공사가 이어지지 않아 홍이사에게 전화 통화를 한 결과 자신은 회사를 사직했으니 미화건설의 홍모 부장이 새로운 담당인 관계로 그 쪽으로 전화를 하도록 했으며 홍부장은 3월 중에 이어갈 것이라고 답변 후 연락을 않고 있다.

하지만 14일 A씨가 대주보에 질의한 바 담당자인 위모차장의 답변에는 1~2년차 작업을 다 마쳤으며 공사 담당자는 역시 홍모 이사라는 답변이 날아오는 등으로 대주보가 사기행각을 벌이는 입대의와 하자보수공사업체 등과 다를 바 없다는 것이다.

한편 부도난 아파트에 대해 보증책임을 담당하는 공기업 대한주택보증(주)은 A씨가 인터넷으로 공개질의한 답변서 사이트에 전화번호조차 '없는 전화번호'를 안내하는 등으로 근본적인 체질과 개혁 및 혁신이 뒤따라야 한다고 부도난 아파트 주민들은 말하고 있다.

2011.1.6 시계반대방향으로 대주보 위당한(손가락질) 과장, 1단지대표, 네번째인 소장, 송인보, 시행사 대의원겸 102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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