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홈페이지로 사업을 하는 A씨는 최근 한 달여째 FTP에 접속을 하더라도 디렉토리가 나타나지않아 작업을 진행할 수 없는 상태다.
국내 최대 호스팅사업자인 G사에 홈페이지 서버를 관리의뢰하는 A씨는 10여명에게 이런 상황의 문제를 의뢰했지만 무료 FTP 프로그램인 또 다른 F(파일질라) FTP를 이용하도록 권고하는 등이다.
*****FTP 종류 : Da, AL, FileZilla
게다가 포털에 올려진 파일질라는 무료라고 해놓고 다운로드를 시작하면 8000여 원의 비용에 카드번호를 입력하게 하는 등으로 부담의 주는 프로그램도 있는 상태다. 또한 호스팅사업자의 직원들은 클라이언트들의 서버에 마음대로 접속해 기초 데이터를 바꾸며 주인을 농락하고 있었던 것이다.
특히 4일 오후 A씨는 웹 전문가에게 의뢰하고자 모 관공서를 찾았을 때엔 그간 사용했던 DaFTP가 정상이어서 배너를 하나 교체했다. 하지만 한 시간여 후 집에서 할 때엔 또 디렉토리가 나타나지 않는 등으로 호스팅 사업자와 그들이 고용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비전문가인 영세사업자들을 울궈먹기 위한 행태가 완연하게 드러내는 부분이었던 것이다.
이에 5일 새벽부터 5~6명의 호스팅업체의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과정에 당직자들은 서버관리를 의뢰한 영세사업자들에게 서비스를 한다는 미명 하에 도메인, ID, 패스워드 정보까지 알려달라 했지만 그 누구도 FTP의 정상화는 못한 채 사업자의 개인정보만 빼간 상태다.
하물며 이날 오전 원격조정까지 도와주는 직원도 직접 다운받은 파일질라FTP로 그러했던 것이다.
이에대해 정보통신부 관련부서는 호스팅사업자들의 이같은 농간들의 사례를 분석, 조사해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토록 하는 사업자들에 대해 일벌백계가 필요한 것으로 취재되고 있다.
한편 무료인 FTP관련 업체는 그것을 매개로 각종 스팸을 유입하게 하며 호스팅사업자들에게 간접적 수익을 창출하도록 하는 등으로 서버관리를 의뢰한 영세 사업자들만 고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취재되고 있다.
특정 IP에서는 무엇인가를 제한하게 한다든가, "서버의 설정과 변경을 멋대로 헝클어 놓고 그곳(서버관리업체)에서는 잘 되는데 왜 클라이언트는 안되는 지 모르겠다" 는 등으로 도메인을 가진 사업자들의 서버를 다른 곳에 비해 몇 배나 비싼 호스팅비를 받으면서 못옮기게 하는 등 앵벌이로 삼는 곳도 있는 상태다.
하물며 비밀번호가 남도록 체크박스에 체크가 되어있는 상황도 있는 등으로 무법과 탈법천국인 상황이다.
정부와 관련 기관은 전체 인터넷사업자와 호스팅업체들에 대한 실태와 전수조사 및 관련 무단 불.탈법 접속 후 상황이 발견시 기간 등에 따라 사업주에 대해 징벌적 과태료가 필요하다는 반응이 빗발치고 있다.
IT와 웹 전문가들에 따르면 서버 관리자(admin)들이 아니면 FTP의 디렉토리를 그 누구도 변형시킬 수 없다고 했다. 오직 서버/호스팅업체가 고용한 직원들에 의해서만 이 같은 꼼수와 농간을 부릴 수 있다는 것이다.
DJ정부에 의해 1998년 이후 쏟아져 나온 주로 20~40대 낮은 임금의 웹 전문가(Web-Master)들의 범죄의식 부재에 따른 무차별적 도덕적 해이 방지를 위해 정부 차원에서 나서야 할 때다.
더군다나 접속자 수가 어마어마하게 블로그를 만든 일반인들에게서 고발 받은 검/경 등 대한민국 사정기관들 조차도 시가 총액 기준 국내 10대 재벌이 된 글로벌 포털사들을 상대로 민원 처리는커녕 낚시질의 대상으로 전락한 IT전문 기업이 되는 것을 목격한 바가 영남뉴스(특집뉴스 및 기자수첩 코너 참조)는 취재해오고 있다.
경찰이 검찰 등을 통해 압수수색 영장까지 발부받고 수색(아래 자료 블로그 해킹 관련 자료 참조)했으면서도 IT기업들의 범죄행위는 알려주지 않는 등 IT기업과 사정기관들이 공생의 관계이다 보니 이 기업에 소속된 직원들은 아무런 범죄의식 없이 일상적으로 이 같은 일들이 비일비재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몇 억대 금액은 물론 몇 백만원대 과태료를 부과하고 그 당사자에게 알려야 할 사안들이 인구 50만 도시에서도 속출하고 있는 상황인데 전국적으로는 어느 정도일 지 짐작도 할 수 없는 식민지 사람들을 침탈하는 일제시대와 다를 바가 뭐 있나?
서민과 약자, 영세한 사업자는 누구를 믿고 살아가라는 말이고?
이 나라가 법치국가가 맞나?
민원을 제기한 것에 대해 <엉터리 문서번호>로 올바른 수사는커녕 눈속임과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며 국민을 농락하는 사찰조직이 있으니 민간기업의 이러한 불.탈법에 무슨 역할을 할 수 있나?
그 나물에 그 밥 아닌가? 국가 통치시스템 어디부터 잡아야 하나?
뒷통수치기, 갈라치기(이간질)를 즐기며 민족을 쪼개놓았던 식민지 지배국통치 시스템을 그대로 이어받은 대한민국의 몇몇 조직들의 내로남불형 행태, 그게 이 나라의 2023년 현재 진행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