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넘은 내로남불정치라서! 8대 지방선거
소득, 계층간 격차 심화에 국민의 주머니 털어내는 보유세, 고물가의 원인인 소주성 등 제조원가의 개념도 모르는 586선동형, 내로남불 권력은 오래가지 못했다.
20.9%의 최고 사전투표율에도 역대 최저 두번째 투표율, 50.9%에 턱걸이 한 제 20대 지방선거가 진보의 참패로 막을 내렸다. 
2일 새벽 03시 30분 현재 전국 17개 광역시도에서 전남.북과 광주, 제주 등 4곳을 제외하고 178석의 거대 국회를 쥐고 흔드는 민주당은 취임 20일을 맞은 국민의 힘에 대통령 선거에 이은 패배를 기록했다.
이로서 지난 제 7대 선거와는 완전히 달라진 힘의 변화를 겪게 됐다. 특히 250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도 이 시각 현재 182곳을 국민의 힘에게 내주며 지난 3월 대통령선거에 비해서도 수도권에서 약화는 심화됐다.
뿐만아니라 제20대 대선 후보였던 이재명(인천 계양을), 두차례의 대통령 후보이자 현직 대통령의 인수위원장을 맡았던 안철수(경기분당갑)의 국회로 회귀와 함께 최초 네차례 서울 시장에 당선된 오세훈 시장은 차기 대통령 후보로 선두주자가 되고 있다.
한편 김은혜 경기지사는 초반 5% 이상을, 새벽 5시까지 줄곧 리더하다 8000여표 차이로 석패를 한 가운데 막판 뒤집기에 성동한 김동연 당선자는 민주당의 기수로 등장했다는 반응이다.
1980년대 군사정권에 맞서 길거리 투쟁으로 민주화를 이루었던 586세력이 이전 문재인 정부의 주력이었으나 아빠찬스로 대학진학, 1가구1주택에 과잉보유세, 탈원전과 소득주도성장정책 등으로 반기업 정서 등은 진보세력의 몰락과 함께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사라지는 운명을 맞게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광주광역시와 대구시가 전국 17개 시도에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 시도명 |
선거인수 |
투표자수(잠정) |
투표율 |
| 선거일투표 |
우편 + 관내사전 |
계 |
선거일투표 |
우편 + 관내사전 |
계 |
| 투표(신고인수) |
투표(접수수) |
| 합계 |
35,085,197 |
9,218,252 |
44,303,449 |
13,355,417 |
9,212,349 |
22,567,766 |
50.90% |
| 서울특별시 |
6,591,967 |
1,786,372 |
8,378,339 |
2,669,408 |
1,785,755 |
4,455,163 |
53.20% |
| 부산광역시 |
2,369,649 |
547,183 |
2,916,832 |
886,118 |
546,887 |
1,433,005 |
49.10% |
| 대구광역시 |
1,739,394 |
305,185 |
2,044,579 |
578,495 |
305,008 |
883,503 |
43.20% |
| 인천광역시 |
2,021,833 |
512,505 |
2,534,338 |
728,274 |
512,251 |
1,240,525 |
48.90% |
| 광주광역시 |
996,417 |
210,469 |
1,206,886 |
244,221 |
210,320 |
454,541 |
37.70% |
| 대전광역시 |
988,378 |
245,179 |
1,233,557 |
367,841 |
245,076 |
612,917 |
49.70% |
| 울산광역시 |
754,955 |
186,234 |
941,189 |
305,763 |
186,168 |
491,931 |
52.30% |
| 세종특별자치시 |
226,424 |
65,835 |
292,259 |
83,948 |
65,812 |
149,760 |
51.20% |
| 경기도 |
9,289,340 |
2,207,866 |
11,497,206 |
3,613,932 |
2,206,854 |
5,820,786 |
50.60% |
| 강원도 |
994,554 |
341,526 |
1,336,080 |
431,294 |
341,195 |
772,489 |
57.80% |
| 충청북도 |
1,074,652 |
294,127 |
1,368,779 |
398,444 |
293,931 |
692,375 |
50.60% |
| 충청남도 |
1,434,723 |
368,373 |
1,803,096 |
530,346 |
368,151 |
898,497 |
49.80% |
| 전라북도 |
1,153,118 |
379,015 |
1,532,133 |
366,949 |
378,635 |
745,584 |
48.70% |
| 전라남도 |
1,081,989 |
498,109 |
1,580,098 |
426,551 |
497,449 |
924,000 |
58.50% |
| 경상북도 |
1,735,248 |
533,459 |
2,268,707 |
661,981 |
532,764 |
1,194,745 |
52.70% |
| 경상남도 |
2,189,654 |
614,633 |
2,804,287 |
883,774 |
614,001 |
1,497,775 |
53.40% |
| 제주특별자치도 |
442,902 |
122,182 |
565,084 |
178,078 |
122,092 |
300,170 |
5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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