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여년간 자동차사고가 거의 없었던 최저 할인요율인 A씨는 최근 2년여간 연속, 흔적도 거의 없는 정지상태에서 미끌림 추돌로 50여만원이면 되는 보험료가 20만원이나 껑충뛰었다.
게다가 손해보험사의 스마트폰용 자동차보험 가입계약서가 깨알같이 작은 글씨에다 <블랙박스장착><차량의 안전장치장착> 등 할인요건에서 체크박스를 미처 하지도 않고 넘어가버린 상태에서 덜컥 계약이 되도록 유도한 후 추가적인 수정은 못하도록 하는 등으로 정부기관의 철퇴가 필요한 것으로 취재가 되고 있다.
특히 보험사들이 인터넷가입시 할인 혜택을 강조하며 깨알같이 작은 글씨와 가입절차의 미숙련 등에 따른 오류로 보험(가입)일이 여유가 있음에도 해지는커녕 철회나 재가입을 못하도록 로그인을 막는 행위 등 다이렉트보험사의 꼼수마케팅과 운전자들에게 보험사기를 양산하도록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여기에다 보험사 통신직원은 이미 <블랙박스>항목에 <차선이탈 신호><전방추돌 알림><긴급자동비상제동장치><LBWS AEB/ FCW>등의 안전장치가 이미 포함됐다는 등으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거짓말과 임기응변으로 보험가입자들을 농락하고 있는 것으로 취재되고 있다.
차량피해액 구간상품에 대해 보상처리자는 추가적인 수만원의 비용은 현금으로 할 경우 할증이 안된다고 했지만 <횟수>할증은 설명하지 않는, 얼렁뚱땅 합의를 하도록 하는 등의 사례가 상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피해자임에도 병원에 드러눕지 않아 기존에 가입한 4~5개의 보험혜택을 포기하는 운전자들에게는 그에 상응하는 보상(상계 형식)의 보완책이 얼마든지 있음에도 보험사들은 오로지 가입보험료를 높이기 위한 피해자 배상에만 혈안이 되다보니 보험사기꾼을 조장하고 양산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