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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주변 5개노선과 동대구역 동육교 개통
대구시 건설본부는 지난 2016년 5월 착공한 이후 2년 7개월간 동대구역 및 복합환승센터 주변 도로정비를 완료하여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으며, 동대구역 접근성향상을 위한 보행연결시설인 동대구역동육교는 설 명절전 22일 개통할 예정이다.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기반시설 정비사업은 총사업비 138억원 국비 67억원, 시비71억원 투입해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주변 도로정비(5개노선 3.8㎞)와 동대구역 접근성향상을 위해 신암남로에서 동대구역(동대구역동고가교)을 연결하는 동대구역동육교 1개소( B=3m, L=32.8m,엘리베이터 포함) 신설을 통해 대구의 얼굴이자 관문인 동대구역을 중심으로 한 보행환경을 개선한 사업이다.
□ 동부로 삼한C1네거리에서 구 조달청삼거리 구간(L=1.17㎞), 효신로 경북수협네거리 주변(L=0.2㎞), 신암남로 큰고개오거리에서 신암초등학교 구간(L=1.04㎞)에는 노후된 인도개체, 차도포장, 차선도색 등 보행환경정비를 완료했다.
□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맞은편 동부로30길 구간(L=1.12㎞)은 기존 왕복4차로를 3차로 축소하여 기존보도폭3.5m인 보도를 4.3m로 확장하였으며, 특히 한전지중화 사업도 병행하여 도시미관개선은 물론 차량중심이 아닌 보행자 중심도로로 탈바꿈 됐다.
□ 동대구로 파티마병원에서 동대구역 고가교구간(L=0.27㎞)에는 동대구역 확장과 연계하여 파티마병원 방향 식수대를 축소해 기존편도4차로인 동대구로를 편도5차로로 확장하여 차량소통에 원활을 기하였으며, 도로정비(아스팔트포장, 차선도색), 중앙분리대내 식수대(경계석개체, 맥문동 식재, 조경토 정비)를 정비했다.
□ 대구시 심재균 건설본부장은 “동대구역 및 복합환승센터 주변의 경관과 보행환경이 크게 개선되어 대구의 관문이자 얼굴인 동대구역을 이용하는 시민과 방문객들이 찾아오고 싶은 도시로 변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참고 1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기반시설 정비사업
￭ 동대구역 및 복합환승센터 접근성 향상을 위한 연계교통시설과 보행자 편익시설을 정비
■ 공사개요
○ 위 치 :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주변도로(동구 신암동, 신천동 일원)
○ 규 모 : 복합환승센터 주변도로 보행환경개선,보행연결시설설치
- 도로정비(3.8km) : 동부로(1.17km), 동부로30길(1.12km), 효신로 (0.2km), 신암남로(1.04km), 동대구로(0.27km)
- 보행연결육교1개소(B=3m, L=32.8m, 엘리베이터 및 계단 포함)
- 한전지중화 사업(1.65km): 동부로(0.4km), 동부로30길(1.0km),
효신로(0.25km)
○ 공사기간 : 2016. 5. ~ 2018. 12.
○ 사 업 비 : 138억원(국비67, 시비 71)
■ 추진상황
○ 2016. 5. : 공사착공
○ 2016. 9. : 한전지중화사업 착수
○ 2017. 1. : 동부로, 효신로 도로정비 완료
○ 2017. 8. : 동대구로(파티마병원~동대구역 고가교) 도로정비 완료
○ 2017. 11. : 신암남로 인도 및 차도포장 완료
○ 2018. 12. : 신암남로 보행연결통로(육교)및 동부로30길 도로정비완료
○ 2018. 12. : 전체구간 도로정비 및 한전지중화 공사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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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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