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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무료로 점검받고 안전하게 타세요!
- 3월부터 신천, 동촌역, 상리공원 등 자전거 수리센터에서 안전점검 실시 -
대구시는 3월부터 자전거 이용객을 위하여 신천, 동촌역, 상리공원 등 주요 지점에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 및 이용불편 해소를 위하여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한다.
대구시는 자전거 이용객들이 증가하는 3월부터 자전거를 수리할 곳이 마땅치 않아 불편을 겪는 이용객들을 위하여 자전거 수리센터를 7개소 운영하며, 자전거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 또한, 올해는 낙동강과 금호강이 만나는 강정고령보에 자전거 수리센터를 추가 설치하여 4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추가 설치로 디아크(The ARC) 광장을 중심으로 자전거를 즐기는 시민들과 국토종주 자전거길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확대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 수리센터에서는 자전거 안전점검과 브레이크, 기름칠, 공기주입, 기어세팅, 펑크 등 간단한 경정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다만, 튜브교체, 기어줄 교체 등의 비용이 수반되는 수리의 경우 부품값은 이용자들이 부담해야 한다.
○ 자전거 수리센터는 3월부터 12월까지(10시~17시)까지 운영한다. 거점지역별 사업종료일이 10월말인 경우와 휴무일도 있으니 사전에 대구시홈페이지(www.daegu.go.kr) 공지란에 확인해야 하며, 가까운 수리센터를 방문하여 무상점검 및 수리를 받으면 된다.
○ 아울러, 2월 5일부터 3월 30일까지 대구시, 구‧군 합동으로 해빙기 자전거도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노면균열·파손, 쓰레기·낙석·토사방치 등 문제점을 조치하고, 안전모 쓰기, 야간 운행시 전조등과 후미등 켜기 및 반사지 붙이기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대구시 김종근 건설교통국장은 “대구시는 신천, 금호강의 아름다운 자전거길과 시내 주요 자전거 도로에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를 탈수 있도록 하겠다”며, “자전거 수리센터 등 편의시설 확충과 인프라 개선 등 자전거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자전거 시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전거 수리센터 위치
구 분 | 위 치 | 운영기간 | 담당부서
(전화번호) | 비 고 | 계 | 7개소 | | | | 중구(2) | 신천둔치(좌안) 동신교~신천교 사이 | 3 ~ 10월 | 중구청 교통과
(991-3014) | | 남산동 남산휴먼시아1단지 후문 | 3 ~ 10월 | 동구 | 동촌역 자전거 주자창 옆 | 1 ~ 12월 | 동구청 교통과
(662-3017) | | 서구 | 중리동 상리공원 내 | 3 ~ 12월 | 서구청 교통과
(663-3015) | | 남구 | 신천둔치(좌안) 희망교 하단 | 3 ~ 10월 | 남구청 교통과
(664-3018) | | 북구 | 신천둔치(좌안) 침산교 하단 | 3 ~ 10월 | 북구청 교통과
(665-3034) | | 달성군 | 낙동강(디아크) 강정고령보 낙동강보관리단 내 | 4 ~ 11월 | 달성군 교통과
(668-3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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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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