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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일	2018-02-0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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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보건소,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 모집
선산보건소(소장 소지형)는 5일 선산보건소 1층 영양플러스실에서 관내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산부 영유아를 대상으로 2월 신규 대상자를 모집했다.

사업대상자는 구미시 선산에 거주하는 임산부(임신~출산후12개월), 영유아 (0~72개월)중 본인부담금이 가구 규모별 중위소득의 80%미만 이어야 한다.

또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 불량 등 1가지 이상 영아위험요인을 가지고 있으면 신청이 가능하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상태가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일정기간 영양교육을 실시하고 한달에 2번 영양보충식품을 제공해 영양 섭취 상태를 개선하는 사업이다.

선산보건소에서는 매달 가정방문과 셋째주 금요일 영양플러스 교육을 실시해 대상자들에게 필요한 교육을 하여 대상자들의 식생활 관리능력 향상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선산보건소(소장 소지형)는 “영양플러스사업을 통해 관내 임산부와 영유아의 균형잡힌 식생활과 대상자 특성에 맞는 올바른 영양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산보건소에서는 올해 매달 첫째주 월요일날 영양플러스 대상자를 모집하고 매달 셋째주 금요일에 영양플러스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