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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일	2018-01-11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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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박주민 토크쇼 ‘뭉쳐야 뜬다’
지방투어패키지 첫 번째 무대 포항에서 열려
특별게스트로 포항출신 표창원 의원 출연

더불어민주당의 스타 국회의원들이 똘똘 뭉쳐 포항에 뜬다.
수도권 내리 4선 안민석 국회의원(경기 오산)과 세월호 변호사로 알려진 초선의 박주민 국회의원(서울 은평구갑)이 기획한 토크쇼 ‘뭉쳐야 뜬다’가 포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가운데 표창원 국회의원(경기 용인시정)까지 특별게스트로 출연하는 것.

'뭉쳐야 뜬다' 토크쇼는 안민석·박주민 의원이 전국을 돌아다니며 국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지방투어 패키지다.
포항 행사는 오는 11일(목) 저녁 7시부터 덕업관 강당에서 열리며, 의원들의 강연과 토크콘서트로 구성되어 있다.

안민석 의원은 “포항에서 필요하다고 하면 내 일처럼 해왔었다. 제2의 지역구나 마찬가지”라며 “앞으로도 포항시민들과 더 가까이, 더 많이 소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박주민 의원은 “토크쇼를 통해‘이게 바로 나라다, 이게 삶이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민생 이야기를 담아 정책으로 만들어내겠다”며 “포항의 목소리도 열심히 들어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장재봉 직무대행(포항남울릉지역위)은 “포항에서 민주당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라며 “민주당이 포항의 대안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토크쇼는 더불어민주당 당원 뿐만 아니라 관심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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