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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ㆍ작성일	2017-04-21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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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만 관광 유람선 관련 대경 일보 기사에 대한 공식 입장
당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영일만 크루즈 관련 대경 일보 기사 중 오해에 소지가 있는 내용에 대해 정확한 사실 관계를 밝히고자 합니다.

2017년 4월 18일자 대경일보 “포항 영일만 크루즈,변칙 운영 물의”라는 제목하에 노래방,공연장 시설 무등록 무단 영업을 하고 있다고 보도 되었습니다.
당사에서 운영하는 영일만 크루즈는 어떠한 불법적인 영업도 하고 있지 않으며 이과 관련한 사실 관계를 아래와 같이 밝힙니다.’

○기사 내용중 “2층 라이브홀의 경우 전속가수들이 출연해 라이브 음악을 공연한다. 이곳은 공연장을 등록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공연장으로 등록되지 않을 경우 공연장으로서 안전문제가 대두될 수 있기 때문이다” 라는 부분에 대해 사실 관계를 밝힙니다
우선 본선 2층은 “일반 음식점”으로 허가를 받은 곳으로 소속 가수가 라이브로 노래를 하는 행위는 허가에 범위 안에 있습니다.손님이 노래를 부르는 영업을 한다면 명백한 불법 행위지만 영업장에 소속 가수나 밴드가 음악을 연주하는 행위는 합법 입니다.공연장 허가 관련 하여서는 해당 구청에 재문의를 해본 결과 일반 음식점업으로 허가를 받은 상태이므로 공연장이나 공연장업에 재허가를 받지 않아도 된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본문에 내용중 “문제는 3층에서도 계속됐다. 포스코 야경과 토요일이 되면 불꽃을 구경할 수 있는 야외전망대에는 가족룸이라는 명칭으로 노래시설을 두 군데나 무단 설치한 것으로 드러났다.”라는 부분에 사실 관계는 아래와 같습니다.
우선 본선 3층에 가족룸이라는 시설이 있는건 사실 입니다.그 안에 노래방 기계가 있는것도 맞습니다.하지만 위 시설이 포항에서 영업을 위해 “무단으로 설치한”시설도 아니며 위 시설 자체를 운영하고 있지 않다는 점을 밝혀 드립니다.
위 시설은 여수,창원에서 운항시 운영되던 시설이며 현재 포항에서는 운영하고 있지 않은 시설 입니다.위 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기사를 작성한 기자와에 취재시 충분히 소명을 하였던 부분 입니다.

당사는 포항시가 더 이상 공업 도시가 아닌 해양 관광에 선두 도시로서 발 돋움 하는데 일조하고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었습니다.기사가 나간 후 당사에 이미지 실추와 영업 손실액은 측정하기 어려울 정도 입니다.각종 단체에 모임이 취소되고 있으며 무엇보다 포항에 새로운 관광 컨텐츠로서 포항시 해양 관광에 견인 역할을 하던 당사가 불법적이고 탈법적인 영업을 일삼는 몰염치한 기업으로 비춰지는 상황에 당사는 당혹감을 감출 수 없습니다.
당사는 현행법상 접촉되는 그 어떤 형태에 영업이나 운영을 하고 있지 않다는 점을 거듭 밝히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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