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와 국가, 그 속에 살고있는 사람들의 높은 경쟁력과 생산성은 현재 한국이 100년이 넘도록 자본주의 꽃을 피우고 있는 초선진국인 G7권으로 도약하기 위해 가장 절실하게 갖추어야 할 항목이다. 하지만 반대차선에 차량이 없는 텅 빈 곳에서도 신호등은커녕 비보호 좌회전을 할 수 없어 500여 미터 앞에 가서 유턴을 받아 돌아오도록 하고 있다.
또 이곳의 유턴위치를 5미터 가량만 이동시킨다면 모든 게 해결되는데도 중앙선 침범 등의 불법자로 만드는 등으로 개선이 시급한 교통체계가 있다.
더군다나 이곳은 주말이면 하루 수천명이 드나드는 지난달 개업한 커피숍이자 시민의 문화공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개인사업자가 10여명에게 일자리를 만들고 있는 곳이다.
경주시 현곡면 금장리에서 국도 20호선 건포산업도로 방향으로 소현리 현곡초등학교 앞 왕복 4차선도로 부분이다.
경주경찰서 관련부서에서는 10일 정식으로 민원이 접수되면 3개월에 한차례 열리는 교통심의위원회에서 논의를 해야하는 사안으로 교통량과 도로사정 등을 다각도로 고려한다고 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