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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광만석미나리 김성훈의 꿈! |
| ㆍ작성일: 2017-03-06 (월) 0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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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에서 그냥 그대로 뜯어 씹어도 소박하면서도 향긋하고 씹는 맛이 그 어떤 자연의 동식물에 앞서가는 풀에 불과한 이것, 간기능 향상과 해독작용, 중금속을 몸 속에서 배출하는 작용을 한다는 미나리가 한창인 5일, 포항시 북구 신광면 만석리, 가까이 760미터대 비학산과 1000미터대 내연산에서 흘러내리는 청정 그대로인 깨끗힌 물에서 자란 미나리가 1헥타아르가 넘는 3500평이 이미 끝물인 경북도 최고의 인기 만석온천미나리, 부산을 비롯해 경남도와 울산권역에서 복잡한 7번 국도를 삐져나와 아는 사람만 즐기는 68번 지방도의 경주벌판의 최북단인 이곳은 신라시대 때부터 명승지로 알려진 곳이다. 시집간 누님과 자형, 두 살 아래 여동생 부부가 함께, 불과 1개월여 사이에 수확과 판매를 해야하는 등으로 아버지의 땅을 물려받아 6차 산업으로 키우는 연간 2억원대 부농인 김성훈씨의 꿈은?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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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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