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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1

ㆍ작성일	2022-05-20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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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선거활동>동구를 바꾸는 ‘주민의 박문옥’
노동당, 정의당, 진보당 단일후보로 출마한 방어.화정.대송 구의원후보 기호 4번 박문옥입니다.

박문옥 후보의 명함은 조금 특별합니다.
선거 때마다 후보 이름이 적힌 코팅명함 수 만장이 거리에 버려집니다.
값싼 비용에 재활용되지 않는 코팅명함, 거리에 버려진 코팅명함을 볼 때마다 답답했습니다. 사진이 선명하지 않아 조금 어색하기도 하지만 재생용지명함을 만들었습니다. 선거공약이 담긴 현수막은 버려진 페트병을 재생해서 만든 재생현수막으로 제작했습니다. 선거 시기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이라도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관광객이 많이 찾는 울산 동구가 미래를 생각하는 에코도시로 거듭나기를 바래봅니다. 후보등록 후 선거기간 매주 일요일은 동구 곳곳을 걸으며 쓰레기도 줍고 주민들의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건 어벤져스가 아니라, 일상을 함께 살아가는 우리 주민입니다. 늘 주민들과 동네 곳곳에서 함께하는 “주민의 박문옥”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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