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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1

ㆍ작성일	2013-07-04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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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문화원 주변, 일방통행로 지정 시급
포항문화원과 우현동 신동아베르빌 주변도로가 일방통행으로의 지정이 시급한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북구 우현동 대동고교앞 사거리 신호등에서 포항문화원앞으로 난 도로를 비롯해 신동아베르빌 3단지 주변도로는 편도 일차선에 양쪽 주차를 하고 있어 교행이 어려운데다 자칫 사고로 이어지기 쉽상이라는 것이다.

이곳에 사는 A씨는 최근 대동고등학교에서 아파트를 돌아 창포동으로 향하다 양쪽에 주차가 도로의 차선이 그어진 중앙으로 운행하던 중 모퉁이에서 하마터면 사고가 날 뻔 했다며 수차례 이런 상황을 겪다보니 이제 이 곳으로 오기가 겁난다며 고백했다.

이와함께 자전거를 타고 문화원 독서실에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학생들 역시 이와 비숫한 상황을 겪고 있어 이에대한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이도로는 도로 양편에 그 어떤 경계선이 없어 단속을 못하는데다 낮에는 문화원과 아파트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지하주차장으로 이동하기가 번거럽다 보니 도로를 주차장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야간 역시 출근시장에 동서남북 주변으로 이동하기가 쉬운 도로를 이용해 주차를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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