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뉴스 (ynnews).

지방1

ㆍ작성일	2016-10-15 03:12

ㆍ추천: 0

한수원 해명, 신고리 5,6호기 부지 안전성 평가 재 검토
한국수력원자력(주)이 13일 일부 언론의 『신고리 5,6호기 부지 안전성 평가 재 검토 해야』 관련 보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했다.

▲ 신고리 5,6호기 부지반경 40km 이내에 분포하는 제4기 단층 조사결과 기술 자문보고서의 내용이 상당 부분 왜곡 반영, 예비안전성분석보고서에 부지안전성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반영?

- 예비안전성분석보고서 작성시 기술자문보고서 내용 뿐 아니라 조사자가 직접 현장확인을 통해 단층의 특성을 확인해 최종적으로 판단한 사항을 기술한 것으로 기술자문보고서 내용을 왜곡하여 반영한 것이 아니다.

▲ 웅상단층의 경우, 기술자문보고서는 50만년 이내 두 번의 단층활동이 있었으며, 단층의 길이는 4km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적시했다. 하지만 PSAR에는 특별한 근거가 제시되지 않은 채 수십 미터에 불과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바뀌었다?

- 기술자문보고서에는 웅상단층이 법기단층과 연결이 될 경우 4km 이상으로 추정할 수 있다고 하고 있다.
자문결과에 따라 조사자가 전문가와 함께 추가적인 현장조사를 수행하여 웅상단층이 법기단층과 연결되지 않음을 확인하였고 단층발견 지점 양측으로 연장되는 것을 확인할 수 없으므로 수십미터로 추정한 사항이다.

(ynnews)/ynnewspekr@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