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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1

ㆍ작성일	2016-08-25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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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관리공단과 경주시, ‘풀뿌리 자원봉사단체’지원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내달 20일까지 ‘2016 경주시 풀뿌리 자원봉사단체 지원 사업’ 공고 및 접수를 실시한다.

풀뿌리 자원봉사단체란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는 자생적이고 독립적인 자원봉사단체로 현재 시에는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단체 등록 기준 368개의 자원봉사단체와 그 이상의 많은 단체들이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주변에 숨어있는 풀뿌리 자원봉사단체를 찾고, 활동을 격려하기 위함으로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직원들의 성금 지원으로 진행 되며, 풀뿌리 자원봉사단체 지원금으로 모두 사용될 예정이다.

선정된 단체에서 실제 사업이 올 10월에 시작하므로 지원 대상은 경주 지역에서 비영리 공익활동을 목적으로 올해 9.20일 기준 1365 나눔포털시스템에 등록된 단체만 해당된다.

1개 단체 당 1개 프로그램에 한해 8.22~9.20일 오후 6시 까지 신청 가능하며, 서류 접수는 방문/팩스(054-771-1334)/이메일(gyeongju1365@hanmail.net)로 하면된다. 사업기간은 10.1~11.30일까지 2개월 이내이며 선정된 단체의 지원금은 신청 상황에 따라 500천원~1,000천 원 정도이다.

본 사업 관련 문의는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054-771-1365) 또는 홈페이지(www.경주자봉.org)에서 자세한 계획 및 신청서를 확인 할 수 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에서 숨어 있는 풀뿌리 자원봉사단체들을 찾아 활동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자원봉사의 문화를 많은 시민들이 공유함으로써 경주시민과 함께 거듭나는 공단이 되겠다.”며 대상단체의 많은 관심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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