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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1
ㆍ작성일 2016-06-25 05:13
ㆍ추천: 0      
경주 양동마을, 제3회 국제서예대전
경주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등재 6주년 기념으로 양동마을 일원에서 23일부터 4일간 ‘제3회 양동마을 국제서예대전’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서예를 통한 양동 역사마을의 위상 및 지역주민의 자긍심을 제고하고 서예인의 저변 확대를 위한 행사로 한국서예협회 경북지회 월성지부에서 주최했다.

전시회는 전국에서 860여점의 작품이 출품, 사전 심사를 거쳐 424점이 입상되었으며, 선정된 작품이 세계문화유산인 양동마을 일원에 전시되어 이 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이 작품관람을 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전시회 마지막날인 26일에는 양동마을 체험관 앞에서 서예대전 시상식을 열며 도지사상 1명, 시장상 8명을 포함한 9명이 수상자로 선정 후 농악 길놀이, 전자바이올린, 난타 공연을 열어 관광객들과 호흡한다.
 
(ynnews)/ynnewspe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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