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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1

ㆍ작성일	2016-01-2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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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증가와 최고의 복지는 양질의 일자리
경주시는 28일 영상회의실에서 이상욱 부시장 주재로 경제관련 13개 부서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경주시정 경제 활성화 올인’ 이라는 주제로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보고회를 가졌다.

주요내용으로는 조기집행으로 상반기 경기리스크에 대응하고 2천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와 새로운 문화콘텐츠 발굴, 국제회의도시 경주 홍보 및 마케팅 강화, 컨벤션과 문화관광을 연계한 고부가가치 창출로 마이스 산업 육성, 사계절 체육행사 개최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다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전통시장 현대화사업 및 중심상가 주차장 조성하여 전통시장 활성화 및 도심지 주차난을 해소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이미지 제고와 경제성장 인프라 구축을 위해 친환경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우량기업 유치를 통해 새로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선진 노사문화 정착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특히 본격적인 한수원 시대를 맞아 연관기업을 유치하는 한편 미래 해양관광 중심도시 신동해안 경주바다시대를 대비하고 농․축․수산업의 경쟁력 강화로 희망찬 미래 농어촌 건설에 역량을 쏟는다.

이상욱 부시장은 “국내․외적 다양한 요인으로 최근 경제동향이 어려운 상황에 있어 인구증가와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창출이라며 올해 시의 최대 역점목표인 지역경제 활성화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가 있도록 1,500여 전 공직자들의 끊임없는 노력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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