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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1

ㆍ작성일	2015-12-0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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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 장애우들과 근무체험
이강덕 포항시장이 올해로 창사 8년째를 맞이한 포스코의 자회사형 장애인표준 사업장인 “(주)포스코휴먼스(위드부문)” 사업현장을 방문해 창사 8년을 축하하고 장애우들과의 근무체험 시간을 가졌다.

(주)포스코휴먼스(위드부문)는 지체 ․ 청각 ․ 자폐 등 장애를 가진 장애우들의 일자리창출을 위해 지난 2008년 1월 포스코가 100% 출자해 운영하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184명의 직원 중 60%이상이 장애우이다.

이날 현장을 방문해 근무체험을 가진 이강덕 시장은 “대기업인 포스코가 장애우와 소외계층을 위해 ‘(주)포스코휴먼스’를 출범하는 등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일자리에 많은 지원과 관심을 가져준데 감사드린다”며, “기업의 사회적 참여를 위하여 다른 기업들도 장애우들의 일자리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주)포스코휴먼스(위드부문)는 포스코의 포항제철소 및 패밀리사 작업복, 면수건 세탁, 포스코 인사/노무/후생 지원업무, 사내 114 안내 및 통신장비 고장접수 등의 업무를 하고 있으며,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장으로 ‘대통령 표창’ △장애인고용촉진 ‘국무총리 표창’ △남녀고용평등우수기업 ‘국무총리 표창’ △가족친화우수기업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모범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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