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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1

ㆍ작성일	2013-10-18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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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 영일만항 침몰선 보고 들어
민주당 전병헌(서울 동작 갑) 원내대표가 포항 앞바다에 침몰한 파나마 국적 화물선 쳉루15호 침몰과 관련해 현안파악과 민주당 허대만 후보의 선거지원활동을 위해 18일 오전 포항을 찾았다.

전 대표는 사고 대책위원회가 꾸려진 포항해양경찰서를 찾아 브리핑 청취 후 해당 사고에 대해 “구조작업에 고생 많으셨다. 기름유출로 2차 피해가 없도록 조치 바란다. 앞으로도 국회차원에서 협력하겠다.” 라며 사고에 대한 안타까움과 함께 후속 대책 강구에 주력해줄 것을 해당 대책위에 전달했다.

이후 전 대표는 민주당 허대만 후보 선거지원을 위해 연일시장에서 허 후보 유세차에 올라 시장 상인들에게 “묻지마 투표는 독주, 독선의 연장”이며 “20년간 지역의 현장에서 함께하는 지역일꾼, 토박이 일꾼, 능력있는 젊은 일꾼 허대만을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19일에는 민주당 허대만 후보 선거지원을 위해 조경태 최고위원이 포항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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