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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1

ㆍ작성일	2013-10-2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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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 아들, 허대만에게 기회를!
유승희 민주당전국여성위원장
"기계 유씨"라 포항지역 연관성의 친근감으로 접근한 민주당 유승희(서울 성북구갑) 전국여성위원장이 17개 전국시·도당의 각 여성위원장들을 대동하고 24일 허대만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포항시외버스터미널을 찾은 민주당 유승희 전국여성위원장은 “지역을 진심으로 챙기고 뛰는 국회의원이 있어야 지역이 발전한다. 권력만을 쫓아다니는 사람이 있는 반면 허대만은 27년간 쭉 포항지역을 지켜왔다.”며 “지역을 위해 발로 뛰며 일 할수 있는 진정한 지역의 일꾼! 포항의 아들 허대만에게 기회를 달라”고 포항시민들에게 허대만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강하게 호소했다.

또한 박인혜 민주당 여성리더십센터 소장은 “공천 잘못으로 재선거를 치루고 있다. 누가 책임을 져야하는가?”라며 새누리당의 공천을 지적하면서 “자식 네 명 키우는 것은 애국심이 많다는 것, 지방의원이후 6번 출마는 지역정치를 극복하겠다는 올바른 소신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 민주당 127명이 허대만을 보증한다. 새도 좌우 날개가 있어야 하듯, 포항도 여야가 있어야 한다”며 허대만 후보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유 위원장과 허대만 후보, 민주당 시·도당의 여성위원장들은 이동장터와 효자시장 등을 돌며 사전투표에 대한 홍보메시지가 담긴 전단지를 배포하며 유권자들의 투표독려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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