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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1

ㆍ작성일	2013-10-26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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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엔 국회의원 네명? 김무성의원
김무성(부산 영도) 새누리당 의원은 25일 오후 남구 오천읍의 전통시장과 신도심권인 문덕리에서 10.30 포항남.울릉 재선거에 나선 같은 당 박명재 후보의 지원유세에 나섰다.

새누리당이 투명한 공천으로 박명재라는 걸출한 행정가의 등장을 축하한 김광림(안동)의원과 함께 유세를 한 김의원은 "포항이 많이 성장했으나 박명재 후보는 더 큰 포항을 이어갈 준비된 후보이자 확실하게 추천할 수 있는 후보"라며 5일장을 보러나온 시민들에게서 박수를 이끌어 냈다.

"박 후보가 당선되면 포항에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네명이 버티고 있는 힘있는 지역구가 되는데 이병석 부의장과 박명재 후보, 강석호 의원, 그리고 김무성으로 이 넷이 힘을 모아 포항을 환태평양 시대의 중심도시로 충분히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나라가 평안하고 국민이 행복하려면 출범한 지 8개월여된 박근혜 대통령의 성공적인 정부운영을 해야하는데 이를 위해 박명재 후보에게 압도적인 지지와 더 정의롭고 서민이 더 행복한 나라가 되기 위해 큰 표차이로 박 후보가 당선돼야 하지 않겠냐"며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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