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뉴스 (ynnews).

지방1

ㆍ작성일	2013-09-03 00:53

ㆍ추천: 0

‘새 국회의원’ 될 사람 5가지 조건?
이용운 새누리당 포항 남·울릉 예비후보는 2일 ‘새 국회의원’이 될 수 있는 5가지 조건이 있고, 될 수 없는 5가지 조건'의 성명서를 배포했다.

이에 따르면 이 조건을 확인하기 위해 이 후보를 포함한 모든 예비후보들에 대해 철저한 ‘검증’이 요구되며 ‘새 국회의원’이 될 ‘새 사람’의 5가지 조건을 제시하고 주장했다.

여기에는 ▲ 박근혜 대통령의 ‘새 정부’에 담긴 ‘새’의 국정철학을 제대로 이해하고 실천할 ‘새 사람’ ▲ 포항에 남아 있는 정치적인 상처와 불명예를 대의(大醫)처럼 치유하고 새로운 정치문화를 선도할 ‘새 사람’ ▲ 공천이 곧 당선으로 직결되는 새누리당 텃밭에서 당정(새누리당·새 정부)의 정치 쇄신에 대한 진정성 있는 실천의지를 국민에게 보여줄 ‘새 사람’ ▲ 무사심(無私心)과 무소유(無所有)의 애국주의라는 ‘창업이념’과 ‘박태준 정신’을 계승하며 튼튼한 국민기업의 길로 나아가는 포스코를 진정으로 옹호하고 존중할 ‘새 사람’ ▲ 산업·안보·의식·녹색혁명과 민주화를 동시에 이룩한 한국 현대사의 위대한 성취를 젊은 세대에게 자긍심으로 심어줄 수 있는 ‘새 사람’ 이다.

이상 5가지 조건은 포항시민, 울릉군민이 이용운을 포함한 모든 새누리당 예비후보들에 대한 ‘새 국회의원’의 검증 기준으로 삼을 것이고, 새누리당 지도부도 그렇게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용운 예비후보는 이 외에도 박근혜 대통령의 ‘새 정부’와 ‘새’의 국정철학을 문민정부, 김대중정부, 참여정부, 이명박정부.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은 ‘새 정부’라 명명하고 늘 ‘새 정부’라 부르고 있는 것에 대해 "▲과거의 잘못된 관행들에 의한 구조적 부패와 탈법을 뜯어고쳐서 ‘새로운 원칙’를 바로 세우고 ‘새로운 질서’의 기반 조성 ▲과거의 남북관계에서 잘못된 관행들을 깨고 ‘새로운 원칙’을 바로 세워서 ‘남북의 신뢰프로세스’를 정착 ▲과거의 잘못된 정치적 관행들을 쇄신해서 상식에 들어맞는 ‘신뢰의 새로운 정치’를 실현 ▲과거의 복지제도를 개혁해서 국민 행복과 국가 안녕을 담보하는 ‘새로운 복지제도’를 안착 ▲우리의 뛰어난 경제실력에 ‘창조경제’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도입하고 실천을 주장하며

박 대통령의 ‘새 정부’는 위의 다섯 분야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국방, 지역발전 등 국정전반에서 ‘새’ 국정철학을 실행하고 있고 박 대통령이 ‘새’라는 한마디에 담은 국정철학의 의미를 우리 포항시민도 한번쯤 깊이 새겨보아야 함을 권유했다.

(ynnews)/ynnewspekr@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