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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은, 포항 남.울릉의 신선한 존재감!
9살에 아버지를 여의며 먹고 살것이 없어 홀어머니와 무작정 상경했던 포항 꼬마 서장은이 실력과 열정, 경험으로 숙성된 일꾼을 자부하며 7일 오후 남구 해도동에서 10월30일 새누리당 포항 남.울릉 국회의원으로 걸음마를 시작했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비롯해 나경원 새누리당 전최고위원과 조원진, 황영철, 윤재옥, 윤영석, 박성규 현의원, 이범래, 강승규, 권명진 전의원 및 공원식 경북관광공사사장, 서청원 전 한나라당대표의 부인, 경북도, 포항시의원 등 1000여명 이상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가운데 서 예비후보는 '포항.울릉의 새인물의 필요성과 깨끗한 서장은'을 내세우며 국회로 보내 줄 것을 당과 포항시민에게 호소했다.
또한 서울시 부시장으로 종합행정 경험과 박근혜 정권 창출의 일등공신이라 자부하는 서 후보는 ▲검증된 정치 전문가 ▲중앙정부에 제 목소리 내는 소신있는 파워맨 ▲포항.울릉의 행복시대를 이끌 실력있는 미랴전략가 ▲도덕성과 원칙주의로 무장한 깨끗한 새 인물을 기치로 포스코의 재도약을 위해 정치적 외풍을 막아낼 것을 강조했다.
이와함께 ▲포항 재도약의 기반을 조성하고 미래 먹거리를 만드는 신산업기반 조성 ▲다양한 분야에서 더 많은 사람이 일하도록 일자리 창출 ▲살기좋고 일하기 좋은 행복도시로 탈바꿈하는 포항과 울릉도에 공항건설과 주거개선 등으로 관광기반의 획기적 조성을 통해 서장은의 열정을 바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서장은 예비후보의 사무실과 주변에는 이날 수도권을 비롯해 지역민과 자원봉사자들이 몰려 두개층의 사무실에 입장하지 못한 상당수의 사람들이 계단과 거리 등에서 서 후보와 관계자 들의 연설을 영상스크린으로 시청하는 등으로 서울시부시장의 막강한 인맥과 중앙 및 지방인들과의 소통력 등에서 신선하면서도 무게감 있는 이미지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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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news)/ynnewspe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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