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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리더는 창의와 인성 교육에서!
영일고등학교편(1)
三伏더위에 소나기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敎室授業改善을 위한 11번째 Seminar를 맞이했습니다. 授業은 敎師의 生命입니다. 敎室이 즐거우면 想像力과 創意的 思考가 向上되고, 發表와 討論, 質問이 활발해지면서 학생 활동이 主體的으로 이루어집니다. 本校는 이를 土臺(토대)로 知識을 그대로 受容하는 수업 활동이 아닌, .. 		2012-09-06
70년대 영일군권역 중학동기 체육대회
1970년대 영일군 권역에서 중학교를 다닌 동기들은 2일 신광중학교 운동장에서 체육대회겸 친목행사를 가졌다.  기북(회장 이원인), 신광(배종태), 영일(김특명), 오천(진찬곤), 청하(박대원), 흥해중학교(김성호)를 70년대 다녔던 300여명의 동기생들은 이날 비학산 봉우리의 기묘한 구름을 배경으로 .. 		2012-09-03
디지털 정부가 아날로그 우편행정
영세업, 서민, 집배원만 골병드는 등기우편
본인과 가족 등에게 우편물의 배달율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면서 이런 통계에는 관심이 없는데다 등기와 택배의 경우 수신자의 휴대폰으로 SMS문자 알림서비스가 있는데도 국민이 알지 못하는 등의 디지털정부의 아날로그형 절름발이 우체국행정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n.. 		2012-09-02
이마트 everyday, 이제 골목안까지!
30구 계란한판 1980원, 소주 960원, 슬리퍼 1650원..... E-마트가 에브리데이란 family brand(가족 상표)를 동원해 22일 흥해식자재전문점이라는 간판을 내걸고 수퍼사업으로 출점해 지난 1997년 IMF구제금융기 이후 몰락한 소형 수퍼마켓 경쟁에 본격적인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최병렬 E마트 대표와 다른 대표를.. 		2012-08-31
포항야구장, 동해안 야구시대 개막(이모저모)
110만 울산권과 30만명 인구의 경주권까지 포함할 수 있는 동해안의 프로야구 시대가 14일 오후 포항야구장에서 열렸다. 삼성라이온즈와 한화이글스의 경기에 앞서 치러진 개장식에는 박승호 포항시장을 비롯해 이병석 국회부의장, 이칠구 포항시의회의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야구장 개장.. 		2012-08-14
환갑(還甲)을 맞이한 신광면민축구대회
신광면체육회는 13일 오전 신광중학교운동장에서 22개의 마을대표팀이 참가해 사흘간의 자웅을 겨루는 제61회 면민친선축구대회 개막식을 거행했다. 박승호 포항시장과 이칠구 포항시의회의장, 김희수, 김원석, 한창화, 공영자 등 시도의원, 1000여명의 면민 및 국정으로 참석치 못한 이병석(포항 북) 의원의 축하.. 		2012-08-13
Light, 전야제(際)만으로도 족하다!
포항국제불빛축제,
리허설 같은 전야제만으로도 포항국제불빛축제는 한낮의 섭씨38도의 뜨거움을 녹일만큼 대단하다! 아홉번째를 맞이한 포항국제불빛축제 전야제가 27일 저녁 1만여명의 내외국 관광객과 시민이 포항북부해안에 운집한 가운데 350여년 전의 일본의 시대적 재경으로 한 전통춤과 중국의 드라마 같은 극을 시작으로 10일간.. 		2012-07-28
창포동 등산로, 철책선과 전쟁 중
시민의 행복추구권 박탈 유도한 공공의 敵은?
"몇사람 개인의 사유재산권도 중요하지만 건강과 정서순화를 위한 수만명의 시민이 산책과 등산으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권리가 더 가치있는 것 인데도 자연녹지를 풀어준 공직자를 색출해 다음 선거에서 낙천과 낙선 운동을 해야하며 공정성과 엄밀성, 특혜성 등의 여부를 수사해야 한다!"  20일.. 		2012-07-20
요란한 깡통, 자동차 정기 검사
눈으로 보이는 브레이크 라이닝도 정확성 부족!
교통안전 선진화와 자동차관리 첨단화를 기치로 내걸고 있는 교통안전공단의 차량 정기검사 시스템이 더욱 과학적이고 객관성을 높여야 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포항시에 사는 A씨는 지난 5월 8년여된 차량의 세 번째 검사를 하는 과정에서 4월말 현재 국내 1858만4000여대의 등록된 차량의 검사가 아직도 안전과 서비스.. 		2012-07-19
장애인 사업장이라 해놓고?
히즈빈즈 마케팅전략, 혈세기업 투자관리 한계
포항시와 POSCO가 후원하는 장애인의 자활사업장 카페 히즈빈즈(HIS BEANS)가 5호점을 개점했지만 마케팅전략상 자칫 밑빠진 독에 퍼주는 혈세(血稅)가 될 운명이다. 북구 장량동에 사는 A씨는 한동대점을 비롯해 시청점과 동빈나루점 등을 이용해 본 결과 제품과 가격, 대중적인 맛 등에서 시장의 독점적인.. 		201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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