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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한 포항시 장학정책!
법.규정에 밝은 사람 위주의 장학제도
'행복한 서민의 삶'을 신년도 슬로건으로 내건 포항시와 포항시의회가 지난 2007년 17대 대선 공약으로 내걸며 출발한 한국장학재단(www.kosaf.go.kr)의 장학생 선발 기준보다 현실성이 떨어지는 학생선발로 빈축을 싸고 있다. 부채를 안고 주택을 구입한 북구 두호동에 사는 A씨는 최근 자녀가 대구경북권 대학에 합격해 기.. 		2013-01-03
밤 새도록 새해맞이 인파로!
뱀띠 해인 계사(癸巳)년 새해를 보기위해 전국에서 몰려든 인파로 포항 북부해수욕장 해변과 도로, 식당에는 31일 오후부터 주차장을 방불케 하듯 차량과 사람으로 붐볐다. 포항공과대학(POSTECH)과 한동대에 재학중인 외국인 학생을 비롯해 어묵과 음료 등을 판매하는 부산에서 원정온 포장마차, 이미 수일전까지 예약.. 		2013-01-01
대한민국 첫 여성.과반 대통령, 박근혜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가 19일 대한민국 헌정사상 첫 여성대통령으로 당선됐다. 박 후보는 총유권자 4050만7842명 중 75.9%인 3072만7099명이 투표한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20일 03시 50분 현재 100%를 개표한 가운데 1577만3128표를 얻어 51.6%의 득표율로 저녁 10시 이후 문재인 후보와 줄곧 100만표 이상의 표차.. 		2012-12-20
오후 3시 투표율 포항 59.1, 경북 64.4, 전국 59.3%
포항시 남.북구는 15시 현재 전체 투표율은 59.1%로 이는 경북도의 64.4% 대비 5%가량 낮은데다 전국대비에도 0.3%가량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후 3시 현재 포항 남구의 투표율은 58.7%로 북구의 59.4%대비 0.7%포인트가 낮은 상태다. 남구 지역에는 최고인 장기면의 65.3% 대비 오천읍이 55.1%로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 		2012-12-19
박근혜 D-7 포항유세, 태극기 물결
박근혜 새누리당 18대 대통령후보가 12일 오후 포항역에서 유세를 벌였다. 지난달 24일에 이은 두번째 포항을 찾은 박 후보는 "낡은 가방에 아이패드로 커닝을 했다는 등에다 분명한 증거도 없이 문재인 후보를 국정원 여직원이 비방해 감금하고 있는"등의 사태를 언급하며 "오로지 정권을 잡기위해 당을 만들고 당선 후에는.. 		2012-12-13
박근혜 미친 인기, 수난 이병석!
새누리당 국회의원도 쉽지 않다?
새누리당 이병석(4선, 포항 북구) 국회부의장은 23일 지역구인 포항 죽도시장을 방문하는 박근혜 후보로 인해 교통정리에 나서야 하는 등으로 수난을 겪었다.   오거리에서 남빈동사거리에는 이날 인도가 복잡해 차도로 다니고 있는 사람들과 차량소통에 나선 이병석 의원이날 오후 두시부터 죽도시장 인근에 몰려.. 		2012-11-24
정수성 국회의원, 3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은 20일 2012년도 국정감사를 통해 국회의원들의 정책적 대안 제시능력을 평가한 결과, 지식경제위원회에서는 정수성 의원이 우수의원으로 선정했다. 새누리당 정수성 의원(경북 경주)은 제19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 NGO모니터단이 뽑은‘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 제18대 국회에 이어 3년 연속으.. 		2012-11-22
뻔뻔, 막가파가 주유소 경영하면?
7번국도, 산뜻한 정장차림 운전자 주의
도덕성은 커녕 뻔뻔함과 폭력의 위협, 폭언으로 선량한 운전자를 협박과 사실 왜곡 후 돈을 챙기는 주유소 운영자가 당당하게 영업하고 있다. 포항에 사는 A씨는 평소 포항ㅡ경주간 7번 국도를 왕래하는 직업인 관계로 지역에서 이 구간에서 최저가인 강동면의 B셀프주유소나 할인점에서 상품을 구매 후 셀프에다가 5만.. 		2012-11-21
농협하나로클럽, 소비자 희롱과 꼼수상술
 대형 유통업체가 대량구매로 인한 진열대의 가격만 확인할 뿐 대다수의 소비자가 계산대에서 재확인 하지 않음을 이용해 부당이득을 챙기며 소비자를 희롱하고 있다.  포항시 북구 양덕동에 사는 A씨는 지난 14일 집앞의 농협 하나로클럽에서 5개들이 라면이 행사가격으로 2200원을 확인한 후 20개들이 한박스가.. 		2012-11-18
법(法) 위에서 민생 괴롭히는 포항시
법에서 정한 도로가 없는데도 포항시가 한차례 잘못 적용한 법을 서너차례나 악용해 건축과 증축을 승인하는 등으로 행정력이 법위에 군림하며 민생을 어지럽히고 있다.  지난 2000년대 중반 북구 흥해읍에 건축된 요양원은 지적도상의 도로 지목이 있을 뿐 하천과 구거로 이루어졌지만 건축설계도상의 '도로.. 		2012-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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