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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호(孫珉鎬) 한국은행 포항본부장
한국은행 포항본부는 4일자로 단행된 한국은행의 국실장 등 부서장 인사이동에서 손민호(孫珉鎬) 전 비서실장이 신임 포항본부장으로 10일 취임한다.  신임 손민호 본부장은 대구상고와 건국대 경영학과, 서울대 대학원 경영학과(경영학석사)를 졸업한 후, 美 Michigan 주립대 국제전문인 초청 과정(VIPP)을 수료했다... 		2013-01-09
과속방지턱 좀 만들어 주소!
대구ㅡ포항간 고속도로 개통 후 시내로 가기위한 남구 대이동 지역을 통과하는 연결로가 개통된 지 3년여가 지나고 있는데도 차량들이 신호등이 없는 농로(農路)를 이용하는 바람에 시골주민들이 과속방지턱이나마 설치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포항시 남구 자명1, 2리앞 도로는 주로 이 마을주민의 차량이나 논밭으.. 		2013-01-07
정병윤 포항시부시장 관행 타파, 신선한 충격
정병윤 신임 포항시부시장이 3일 취임하며 취임식 생략 등 기존 관행을 타파하며 공무원 사회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정 부시장은 3일 별도의 취임행사를 마련하지 않고 가장 먼저 주요 시정업무를 직접 챙기는 등 현안업무 익히기에 돌입했다.  또 4일에는 시청 지하1층에서 15층까지의 전층을 오르내리며 모든 .. 		2013-01-07
울퉁불퉁 먼지투성이 경주관광
기업체 출퇴근 차량과 경주보문행 관광객이 주로 이용하는 편도 1차선도로가 각종 공사로 누더기 상태가 수년째 인데도 경주시는 상황파악 조차도 못하는 깜깜이 관광 행정을 펴고 있다.  수일전 두어차례에 걸쳐 내린 눈이 아직도 도롯가와 들판에 쌓인 4일 포항에서 울산으로 출퇴근하는 A씨는 "강동면 왕신리 왕신분.. 		2013-01-05
한국수력원자력(주), 경주시대 서막
한국수력원자력(주)은 4일 오후 경주시청과 이웃한 건물에서 경주시대 개막을 여는 경주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해 지역구 정수성(새누리당) 국회의원과 이인선 경북도 정무부지사, 김균섭 한수원 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이 행사에서 최양식 경주시장은 "한 가족이 된 건설본부 직.. 		2013-01-04
깜깜한 포항시 장학정책!
법.규정에 밝은 사람 위주의 장학제도
'행복한 서민의 삶'을 신년도 슬로건으로 내건 포항시와 포항시의회가 지난 2007년 17대 대선 공약으로 내걸며 출발한 한국장학재단(www.kosaf.go.kr)의 장학생 선발 기준보다 현실성이 떨어지는 학생선발로 빈축을 싸고 있다. 부채를 안고 주택을 구입한 북구 두호동에 사는 A씨는 최근 자녀가 대구경북권 대학에 합격해 기.. 		2013-01-03
밤 새도록 새해맞이 인파로!
뱀띠 해인 계사(癸巳)년 새해를 보기위해 전국에서 몰려든 인파로 포항 북부해수욕장 해변과 도로, 식당에는 31일 오후부터 주차장을 방불케 하듯 차량과 사람으로 붐볐다. 포항공과대학(POSTECH)과 한동대에 재학중인 외국인 학생을 비롯해 어묵과 음료 등을 판매하는 부산에서 원정온 포장마차, 이미 수일전까지 예약.. 		2013-01-01
대한민국 첫 여성.과반 대통령, 박근혜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가 19일 대한민국 헌정사상 첫 여성대통령으로 당선됐다. 박 후보는 총유권자 4050만7842명 중 75.9%인 3072만7099명이 투표한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20일 03시 50분 현재 100%를 개표한 가운데 1577만3128표를 얻어 51.6%의 득표율로 저녁 10시 이후 문재인 후보와 줄곧 100만표 이상의 표차.. 		2012-12-20
오후 3시 투표율 포항 59.1, 경북 64.4, 전국 59.3%
포항시 남.북구는 15시 현재 전체 투표율은 59.1%로 이는 경북도의 64.4% 대비 5%가량 낮은데다 전국대비에도 0.3%가량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후 3시 현재 포항 남구의 투표율은 58.7%로 북구의 59.4%대비 0.7%포인트가 낮은 상태다. 남구 지역에는 최고인 장기면의 65.3% 대비 오천읍이 55.1%로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 		2012-12-19
박근혜 D-7 포항유세, 태극기 물결
박근혜 새누리당 18대 대통령후보가 12일 오후 포항역에서 유세를 벌였다. 지난달 24일에 이은 두번째 포항을 찾은 박 후보는 "낡은 가방에 아이패드로 커닝을 했다는 등에다 분명한 증거도 없이 문재인 후보를 국정원 여직원이 비방해 감금하고 있는"등의 사태를 언급하며 "오로지 정권을 잡기위해 당을 만들고 당선 후에는.. 		201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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