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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1

ㆍ작성일	2012-03-2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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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견, 공천결과 수용,4파전 포항남.울릉
김순견 새누리당 포항남.울릉 예비후보는 21일 오전 포항시청브리핑룸에서 4.11총선관련 당의 후보공천에 전면 수용과 당이 공천한 후보가 당선되도록 협조할 의사을 발표했다.

특히 상생과 화합, 지역민과 함께하는 생활정치를 내걸었던 김 후보는 당명까지 바꾸며 새누리당을 살리려고 고군분투하는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과 심사숙고해 내린 공심위 및 비대위의 공천결정 존중과 당의 정권재창출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선언했다.

이와함께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활동하며 받은 포항시민의 관심과 격려에 용기와 희망을 후원을 이웃, 시민과 함께 행복한 고향 포항.울릉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김순견 예비후보가 이날 당의 공천에 순응하면서 새누리당의 포항남.울릉 선거구는 20일 같은 당 공천탈락자인 이상천 예비후보가 불출마의사를 밝힘에 따라 새누리당의 공천확정자 김형태 후보와 민주통합당 허대만, 무소속의 박명재, 정장식 후보 등 4파전이 확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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