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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1

ㆍ작성일	2012-02-15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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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구예비후보, 공천경쟁에 뛰어들어
새누리당 포항시 남구, 울릉군 국회의원 김병구예비후보는 15일 새누리당 중앙당사에서 후보 공천신청 서류를 접수하고 본격 공천경쟁에 뛰어들었다.

김 후보는" 자신과 같은 후보의 공천이야말로 새누리당의 변화와 개혁의 상징"이라며 "고위 공직자, 화려한 이력과 고학력, 법조인, 등 소위 상류층의 엘리트 집단이 되어 자만과 우월감에 빠진 결과가 국민으로부터 이토록 외면 당하는 참담한 현실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김 후보는"정치는 가슴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사람 사랑에 대한 진정성, 봉사정신으로 소통하고 공감과 변화는 거기서 출발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지역민의 편안한 이웃으로 살아왔고 서민의 고통과 애환을 잘 알기에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정책수립과 강인한 실천적 용기로 사랑하는 고향 포항과 시민의 대변자로 정치적 역량을 펼치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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