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수소 물류허브 북신항 액체부두 준공
산업-디지아날로그 소통, 김두겸 울산시장(161)
생산ㅡ보관ㅡ판매관리까지 고용창출과 지역 경제를 유발하는 항구는 전형적인 개방의 상징이자 발전 이끄는 원동력으로 2030년 이후 모든 모빌리티는 수소와 이차전지를 에너지원으로 울산은 국가에너지 리더가 될 것입니다.ㅡ김두겸 울산광역시장
1963년에 개항한 울산항이 2023년 말 기준 국내 1위, 세계 4위 항만의 지위를 차지, 2030년 세계 최초 수소터미널 물류시설 보유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ㅡ김재균 울산항만공사 사장
울산항은 2030년부터 액체부두를 넘어 친환경 연료를 사용하는 선박 만 입출항 가능토록 국제해사기구는 2023년 7월 바료한 바 있는 만큼 울산항은 그 중심에 있습니다. ㅡ정상구 울산지방해양수산청장  
울산항만공사가 15일 그린수소 물류허브 조성을 위한 남구 북신항에서 액체부두 축조공사 준공식을 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김기환 시의회의장, 울산항발전협의회장, 항만·화주물류협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신항 용연부두 옆 안벽 780m(3선석)를 준공했다.
배후부지 34만9천㎡의 1단계에 접안시설 5만DWT 1선석의 300미터를 이날 준공했으며 가호안 L=440m, 배후부지 조성 15만9천㎡를 2028년까지 수소 수요에 따라 2단계를 탄력적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