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정우택 조경태 한국당 최고위 후보
경주시당원들에게 인사, 출마의 변
2.27 자유한국당 당대회 최고위원 호보로 나선 윤재옥(대구 달서) 정우택(청주 상당) 조경태(부산 사하)의원은 8일 경주시당사무소를 차례로 방문해 지역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19~20대 2선의 수석부대표인 윤재옥 의원은 경찰청장 출신으로 치안을 살피듯 정치는 적략적으로 민심을 얻기위해 구석구석 챙겨야 하지만 그렇지 못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하며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한 한국당의 지지를 호소했다.
한국당의 문제점과 과제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내부결속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그 원인은 대통령의 탄핵이 주요한 것으로 대책으로는 전당대회에서 새로운 지도자에 의한 혁신이 필요하다고 했다.
또 이번 2.27 당 최고위원 후보로 17대부터 낙동강 하구 부산 하사구에서 내리 4선을 달성한 조경태 의원은 현재 당)가짜일자리대책특별위원장을 맡으며 제대로 싸울 수 있는 지도부, 문재인 정권과 싸울 수 있는 힘을 가진 사람이 필요하다고 했다.
15~16대와 19~20대에서 역시 4선의 국회의원 뺏지를 달고있는 정우택의원은 충북도지사와 해수부장관을 역임한 이후 현 한미의원외교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고참격으로 "민정당시절에 당(黨)이 왜 힘이 있었는가?"를 경주시당원들에게 반문했다.
자답을 한 정 최고의원 후보는 지속적으로 보수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 졌던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예나 지금이나 대상이 누구이든 간에 교육의 힘은 조직이든 개인이든 너무도 중요하며 간절하고 핖ㄹ요성을 절감한다"고 했다. 한편 정우택 최고위원 후보가 인사를 하는 자리에는 검사출신이자 18~19대 국회의원이자 현재 법무법인 광교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정미경 변호사가 같은 종씨임을 강조하며 경주시당원들에게 인사를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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