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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일	2019-01-2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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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창완 공항공사 신임 사장, 포항 초도 순시
한국공항공사 손창완 신임 사장이 포항공항과 울진비행훈련원을 방문, 주요 현안사항을 보고 받고 여객청사, 계류장, 종합상황실 등 각 현장 점검과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운영을 위해 노력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손창완 사장은 포항지사의 금년도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보고받는 자리에서 “최고의 서비스는 최고의 안전에서 나온다”며 ‘현장 비상경영체제’기간 뿐만 아니라 상시 점검을 통한 위험요인을 발굴하여 사전에 해소함으로써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과

“지난해 12월 운항 중단된 지역 항공사(에어포항)의 운항 재개를 위해 지자체와 협업을 통한 적극 지원으로 지역민들의 편안한 항공여행이 될 수 있도록 공항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손창완 사장은 지난 12월 취임 후 금년도 2월말까지 ‘현장 비상경영체제’를 선언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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