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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피해 흥해, 주거안정 주민의견 수렴
규모 5.4 강진이 경북 포항을 뒤흔든 지 1년이 되는 15일, 포항지진으로 5만6566건 581억원 달하는 사유재산 피해가 발생, 진앙지인 흥해읍에는 1만239건에 242억의 피해가 집중되었다. 20년 이상 된 노후·불량 공동주택이 밀집된 흥해읍 소재지는 공동주택 6개 동이 전파되는 등 피해가 상당했다.  지진발생 직후 대.. 		2018-11-15
선비문화 통해 현장과 실천중심 청렴 교육
경주시는 14~16일까지 2박3일간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안동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에서 현장과 실천 중심의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신규 공무원 교육은 퇴계 선생을 비롯한 옛 선조들의 청렴한 삶과 선비문화 체험을 통해 바람직한 공직자상 확립과 청렴한 공직문화 체험으로 클린 경주 실현에 주안점을 .. 		2018-11-15
전국 226개 지자체 폐가전 수거, 구미시 대상
구미시는 15일 오후 제주 대명리조트에서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이 주관하는 “2018년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사업 경진대회”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해 대상(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22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폐가전 수거 및 홍보실적 등 우수사례를 평가하는 1차 서.. 		2018-11-15
전문성과 역량, 울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울진군은 15일 사회복지법인 천주교 안동교구 사회복지회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민간위탁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26일 수탁법인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사업계획 적정성 및 역량, 사업수행능력 및 지원능력,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 천주교 안동교구 사회복지회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울진.. 		2018-11-15
김천시 수험생 위한 종합대책 시행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5일 김천에서는 관내 6개 고교에서 1,430명의 학생이 시험에 응시했다.  김천시에서는 수험생들의 원활한 교통편의를 위해 직원들의 출근시간을 조정하는 한편 수험생 수송 및 교통정리, 비상 의료지원반 및 구급차량 파견, 각 고사장 주변 소음 발생 점검, 재해비상 대책반 운.. 		2018-11-15
송대말등대ㅡ주상절리, 새 해양문화공간으로!
경주시 감포항 일출 명소로 잘 알려진 송대말 등대가 해양수산부의 등대 무인화 계획과 연계해 새로운 해양문화공간으로 변모할 전망이다. 경주시는 14일 대외협력실에서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전우진)과 감포 송대말 등대 해양문화공간조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1955년 6월에 무인등대로 최초 점등한 송대말 .. 		2018-11-15
포항시 선제적 지진방재 시스템, 전국에 소개!
 행정안전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는 ‘제4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8)’에 11.15 지진 1년을 맞아 포항시의 ‘스마트 지진방재 시스템’과 ‘선제적 지진대응 대책’이 14일 우수사례로 초청되어 전국에 소개됐다.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된 박람회는 국내최대 규모의 안.. 		2018-11-15
‘행복도시 흥해(興海)로 비상’... 특별재생지 확정
지난해 11.15 포항지진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포항 북구 흥해지역 특별재생지역 및 특별재생계획이 14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14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결정되어 주거안정, 기반시설 정비를 통한 주민 삶터 회복 ‘행복도시 흥해’의 종합적 도시재생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포항 흥해지역은 지난해.. 		2018-11-15
포항시의회 한일친선 조에츠시의회 의원 접견
포항시의회 서재원의장과 상임위원장은 14일 일본 조에츠시의회 의원연맹 일행을 맞이했다.이번 방문은 사토 사토시 한일친선 조에츠시의회 의원연맹 회장을 비롯해 부토 마사노부 조에츠시의회 의장 등 10여명이 참여했으며, 양 도시 간 우호 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표단 일행은 이날 본회의장 등 의회.. 		2018-11-14
경주문화에 흠뻑, 구미거주 외국인유학생
금오공대, 구미대, 경운대학교에 재학중인 구미시권 외국인 유학생 등 80명이 세계문화유산인 경주의 불국사, 석굴암, 양동마을 문화탐방으로 한국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와 머나먼 이국에서 힘들게 공부하는 유학생활에 활력을 삼는 계기가 되고 있다. 유학생들은 13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양동마을과 .. 		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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