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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1
ㆍ작성일 2018-10-10 00:05
ㆍ추천: 0      
육군 50사단, 서천둔치에서 태풍피해 복구 지원
육군50사단에서는 대대장과 함께 140여명의 부대원이 8일 경주시 서천둔치에 태풍피해지에 일손을 돕고 있다.
 

제25호 태풍 ‘콩레이’의 내습에 따른 피해복구 작업이 공무원, 군장병 등 지원 인력이 투입되면서 산책로 2.1km 서천둔치를 깨끗이 치우는데 탄력을 받고 있다.

이들은 서천둔치에 쌓인 각종 쓰레기와 폐품 등을 제거하는데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지원에 나선 군인들에게 현장에서 "군이 적극 협력해 둔치 내 쓰레기를 하루빨리 처리 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린 군장병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ynnews)/ynnewspe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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