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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1

ㆍ작성일	2018-09-24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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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국립공원, 추석연휴 안전산행 시설물 점검
경주국립공원사무소(소장 용석원)는 26일까지 5일간 추석연휴기간 많은 탐방객 및 성묘객이 집중 될 것으로 예상되어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재난안전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특히 다중이용시설 및 급경사지 등 재난취약지구와 공원시설물에 대해 사전점검 하고, 탐방객 대상으로 산행 전 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또 성묘 때 벌쏘임, 뱀물림, 쯔쯔가무시 등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만약 벌에 쏘였다면, 신용카드 등으로 피부를 밀어 침을 뽑아 내야하며, 목이 붓거나 쇼크증상이 있을 경우 신속하게 전문의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

경주국립공원사무소 김창길 탐방시설과장은“추석연휴 기간 성묘객에 대한 벌쏘임 및 쯔쯔가무시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개인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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