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는 세계로, 세계는 경주로 달린 김석기!
김석기 의원이 15일 경주시민만 보고 달린 지난 2년간의 의정보고서를 안강읍사무소에서 강동 천북 안강읍민을 대상으로 사실을 알렸다.
자유한국당 김소희 차세대경주미래여성위원장과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한 이 보고를 하는 자리에는 공진윤 안강읍장을 비롯해 윤영길 경주시의회 의장과 이락우 서석호, 김수옥, 장옥이 경주시의원과 배진석 최병준 경북도 안강권 도의원 등이 참석을 한 가운데 김의원은
◆ 문재인 정부의 실정(失政)과 최고의 실업율 그리고 자영업자의 폐업
"조선과 철강에 자동차까지 경쟁력을 잃어가는 이 땅의 제조기반이 해외로 공장을 옮겨가 최근 10여년 새 최고 실업율이 이어지는데도 근로시간과 최저 임금의 일방적인 운용으로 자영업자 마저 폐업을 하는 악순환의 연속으로 국민들을 도탄에 빠트리고 있다"고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알렸다.
문재인 대통령은 경남 기장의 고리원전에서는 원자력발전소의 위험을 업급하며 탈원전을 해야한다고 주장을 했는데 반해 중동에 가서는 원자력이 신의 축복이라며 원전건설을 마케팅하는 등으로 '한 입에 두가지의 상반되는 말'을 하는 등으로 이치에 맞지 않는 세계적으로 앞서가는 원자력발전소 건립의 수출길마저 막고 있다고 했다.
또한 이 땅의 원전 24기 중 25%인 6기가 우리지역에서 가동중인데 7000억원을 투입해 월성원전1호기에 대해 안전성 평가를 끝냈음에도 폐쇄를 함에 따라 경주지역에 360억원의 수입을 놓친데다가 수 만 여명의 일자리마저 사라져 버리는 등으로 김의원은 의정보고 전 날인 14일 정부지침만 수용하고 월성원전을 폐기토록 한 한전과 한수원사장을 직권남용과 업무상 배임으로 고발을 했다고 주민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 경주권 국가예산확보
신라의 천년 수도인 경주도심에 파기만 하면 나오는 유물로 인해 아직도 70~80년대의 50여년 이상 낡은 시설들의 현대화를 위한 재생사업에 250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경주가 전국에서 본보기식으로 변모하는 중이라고 했다.
2016년 경주지진을 기화로 전국 최초 교육시설에 152억을 투입, 내진 보강 완료했다.
또 좋은 학교 만들기를 통해 젊은 사람들이 아이낳기를 주저하지 않도록 감포에 국비 300억을 투입, 마이스터교를 지어 국제금융.무역전문가를 양성, 학비를 전혀 안들이고 취업율 90% 이상이 되도록 만들고 있다.
천북권 신당천에 290억원을 들여 가뭄해소와 물난리 방지, 하천변에 놀거리 즐길거리 등의 휴식장소를 조성하고 있다.
◆ 2000년 도읍, 1000년 수도 신라왕궁 조성 ㅡ '경주포항공항'
불국사의 8배가 되는 황룡사를 건립하는 중이며 먼저 야간에 빛으로 황룡사 형태를 볼 수 있도록 진행중이다.
고구려와 백제, 신라를 하나의 민족으로 통일시킨 문무대왕이 이미 1300년 전에 몸소 실천한 애민정신,
즉 서양의 노블레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인 왕릉이 아닌 동해 바다에 수장(水葬)을 통해 백성의 노역과 국고를 아낀데 대한 문무대왕릉 주변을 성역화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또 신라와 활발한 교류를 했던 日本의 교토간 뱃길을 통해 연간 8000만명이 찾는 일본의 옛 수도인 교토에 포항의 마이주르 항로를 경주와 연결해 관광객을 끌어오는 과정이 진행중이라고 했다.
김해공항의 인천공항 대체용으로, 포항공항 활성화와 인천공항을 통해 들어오는 관광객을 경주로 유치하고자 '경주포항공항'으로 명칭을 바꾸어 관광루트를 육로에 이어 바다와 하늘길까지 연결하는 작업도 진행 중이다.
◆ 김석기의 자유한국당에서 위상(位相)
김석기 국회의원은 2018.9월 현재 2년3개월간 370회 KTX 이용할 정도로 의정에 집중했다.
유승민 의원 등 다른 당에서 3선 이상이 맡고 있는 자유한국당 중앙연수원장을 맡다가 최근 권한을 넘겼을 정도로 당에서 주요 역할을 하고 있다.
또 경북도당위원장을 맡아 지난 선거에서 경북을 자유한국당의 최후의 보루역할을 하도록 했다.
또 700만명의 재외동포들, 그 중에서 한국 국적을 가진 해외동포 등 민주당에서 3선 이상이 맡고 있는 재외동포위원장을 맡아 해외의 국민들과의 연대에도 한 몫을 다하고 있다.
이와함께 세계 최고로 잘사는 주요 선진국, G7 일본의 아베수상을 비롯해 주요 인사와 교류를 하는 한일연맹위원장을 맡아 동북아 미.일.중.러 4개국의 외교에도 핵심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당대표들이 맡았던 비상대책위원장을 9월 현재 맡고 있다.
◆ 6.13선거 경북도당위원장으로 공천에 대해
지난 6.13선거에서 친한 친구인 최양식 시장을 공천에서 배제한 것은 정치를 더 잘 할 사람을 공천을 한 것으로 배제된 것은 마음이 아프다. 하지만 지역이 더 발전하도록 지역민이 더 잘 살도록 새로운 사람을 공천했다.
"주낙영 시장은 잘 하고 있다는 소문들이 불과 두달여지나고 있는데도 지속적으로 들려오고 있다"고 했다.
◆ 지역민과 질의응답
▲ 안강읍 산대리 축산을 하는 주민은 경주가 전국에서 최대의 축산단지가 많으며 그 중에서 안강지역인데 안강이 인구 5만일 때도 아무런 문제없던 소사육 축사가 인구가 절반인데도 "도시계획구역 등이라는 이유로 " 축사 양성화를 제한하고 있다.
봉화의 인구 수준인 경주권 1224 농가가 아직 양성화를 못하고 있는데 소농(小農)에 대한 경주시의 축사양성화가 시급하다.
▲ 안강읍 대동리 주민은
경주북서부권 안강, 강동, 현곡 나원리 등지에 살고 있는 사람이 경주시청이나 시내로 가기위해서는 경주중심가 보다 더 복잡한 금장을 지나가지 않으면 안되는 등의 어려움이 있어 나원에서 용강, 황성, 신당, 보문권으로 건너가는 교량건설이 시급하다. 또 경남 양산에서 언양과 내남을 거쳐 안강리까지 4차선으로 연결된 68번 지방도로가 달성까지 속히 공사를 해야하고 특히 안강읍지역은 인도가 부족해 사고의 위험에 늘 시달리고 있다.
산대리와 범골, 옥산서원으로 인도개설을 속히 실현해 주민과 관광객이 불편이 없도록 요청했다.
▲ 최근 언론에서 경주시도 소멸지역에 속해 있는 상황인데 지난 선거에서 주낙영시장은 경주북부권에 전기자동차 공장 유치가 속히 실현되기를 희망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