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균 후보, 다른 후보의 경제분야 미흡강조
이창균 바른미래당 포항시장 후보는 “포항의 지진과 경제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경제학박사 출신의 전문가 다운 모습을 시민에게 가장 잘 보여드렸다.” 고 평가하며 경제, 사회, 정치적 위기에 놓인 포항을 사람이 오는 포항, 잘사는 포항으로 만들기 위해 경제전문가 경력 후보인 자신을 반드시 시장으로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 후보는 포항의 지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와대 앞에서 6일간 단식투쟁을 하며 청와대, 국회, 정부를 상대로 온 몸으로 시위를 이어가고 있을 때 이강덕 후보는 포항의 시장으로써 지진문제에 대해 시민의 한사람이 몸을 바쳐 투쟁을 하고 있는 것에 관심을 가져주지 않은 것은 어떤 연유인지 이유를 물었으나 이강덕 후보는 현직 시장이라는 신분으로 뜻은 공감했지만 동참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허대만 후보에게는 포항시장이 되려면 다양한 경력과 경험이 필요하고, 포항이 안고 있는 핵심과제인 경제살리기, 소통,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내려면 이 후보 본인의 경력인 일본 교토대 경제학박사 경제전문가, 그리고 대통령소속 지방분권위원회 실무위원장을 4년간이나 역임한 지방자치 전문가이다.
포항지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청와대 앞에서 단식투쟁을 할 정도의 열정을 보유하고 있지만, 이강덕 후보나 허대만 후보는 이러한 분야의 경력은 미비하다고 생각되고 특히 허대만 후보의 경력은 20대때 시의원 한번 한 경력과 얼마전 장관 정책보좌관을 한 경력 이외에는 이렇다 할 경력이 전무하다고 할 정도로 부족한데 이 경력으로 어떻게 포항시정을 이끌어 갈 수 있을지 심히 우려가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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