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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1

ㆍ작성일	2018-05-03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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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경북도당 2차 공천 추천 결과
바른미래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 김중기)는 2일 바른미래당 경북도당 당사에서 6차 공천심사회의를 거쳐 광역의원 4명과 기초의원1명에 대한 공천 추천을 의결했다.

김중기바른미래당 공천심사위원장은 “공천 추천 심사과정에서 단수후보였지만 과거 경력과 운영계획등에 대해 엄격한 잣대로 심사, 표결까지 가는 과정을 거친 후보도 있었지만 대체로 무난하고 지역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후보라 판단되었다.”라며 심사과정을 설명했다.

이번 2차 발표에서는 대체로 단수 광역의원 위주로 추천결과를 발표였고 복수후보가 있는 몇 곳의 지역구는 심사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협의가 계속 진행 중임을 밝혔다.

추천 의결 결과 광역의원은 포항 제2선거구의 이성진, 4선거구의 전세훈, 경산 제 3선거구의 전호수, 영천 1선거구의 권성은이 기초의원은 안동시 바선거구의 현역의원인 김호석 시의원등이 추천 의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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