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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1

ㆍ작성일	2018-05-03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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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선택과 집중 가정의 달, 6.13후보!
6·13 지방선거 포항시의원 ‘바’ 선거구에 출마한 배상신 후보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노인복지회관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위로와 감사를 전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날 방문에는 배 후보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열렬한 조력자인 배 후보의 부모님 (배태환·72, 나경숙·65) 과 아내 (김보영·43) 등 가족이 나서 특히 눈길을 끌었다.

배 후보는 “지난 날 우리 사회를 이끌어 오신 주역으로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크게 기여해 오신 어르신들의 역할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이 분들이 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하는 데에 힘을 보태겠다” 고 이날 방문의 취지를 밝혔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가족의 소중함과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도 전했다.

한편, 이번 지방선거에 자유한국당의 젊은 주자로 뛰고 있는 배 후보는 특히, 우리 사회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외계층과 노약자, 장애인 여러분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당찬 포부도 밝힌 바 있다.

이 날 어르신과의 만남을 마무리하며, “노년층의 복지증진은 비단 내가 사는 지역구에만 한정된 문제가 결코 아니라고 생각한다” 며 “합리적인 대안과 근본적인 해결책에 대해서도 깊이있게 고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선거에서 장성·양덕의 젊은 보수 주자가 제시하는 노년층의 복지증진에 대한 대안이, 앞으로 어떤 식으로 지역 사회에 구현될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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