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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1
ㆍ작성일 2018-05-01 23:33
ㆍ추천: 0      
최양식 경주시장 충혼탑 참배, 필승결의
자유한국당의 석연치 않은 공천심의 과정에서 탈락한 최양식 경주시장은 어제 경주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민과 함께라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해 무소속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나를 버린 오랜 친구였던 그(김석기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위원장)를 더 이상 원망하지 않겠다”고 했다

최시장은 “지금의 경주는 예산 8천억에서 1조4천억으로 늘이는 등 왕릉만 있던 관광도시에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제2동궁원조성, 기업지원센터 건립, 100억원 이상 교육경비보조를 확충 등을 공약으로 말했다.

어제 제7회 6.13지방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선언한 최양식 경주시장이 오늘(5/1.화) 아침 통일전과 충혼탑을 캠프관계자들과 참배하고 선거전 필승결의를 다졌다.
 
(ynnews)/ynnewspe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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