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티지 밸리!’ 이천년 고도 경주경제
신라천년, 2000년 고도(古都) 6.13 지방선거에 나선 손경익 경주시장 예비후보자가 3일 ‘경주시민과 함께 경주의 미래를 열자’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경주시장 선거에 돌입했다.
손경익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경주시 원화로 442 시립도서관앞 선거사무소에서 바른미래당 국회의원 및 중앙당 관계자, 경주시민과 지역원로를 비롯한 1200명의 지지자들로 개소식을 진행했다.
손 예비후보는 “전문 법무사, 시의원으로 경주의 시민들의 주름과 눈물을 보아왔다. 시민들의 주름과 눈물을 펴주고 닦아주는 서민 시장이 되고 싶다.”고 말하며 “역사문화 관광산업과 원자력 관련 산업만으로는 경주의 경제문제와 성장에 한계가 있다”며 “합리성에 바탕을 둔 시스템 ‘파랑새 경주’ 구축, 공정성을 실현하는 원.원(圓.ONE) 경제정책 실현, 젊음의 혁신적 상상력을 현실화하는 4차 산업시대를 주도할 IT와 헤리티지의 융합 ‘실리콘 헤리시티 경주’ 건설”을 그 구체적 해결방안으로 제시하여 지지자들의 열띤 환호를 받았다.
한편 바른미래당 정운천 최고의원은 “손 후보자를 지지하고 또한 영호남의 정치 장벽을 허물고자 전주에서 한걸음에 달려왔다.”며 분위기를,
권오을 경북도당위원장도 “이른바 ‘흙수저’ 출신 손 후보는 정수성 전국회의원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당에서 영입한 인재라며 경주의 새희망”이라 이어갔고,
하태경 국회의원은 “독단적 진보정당 무능한 이미지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에 맞설보수세력이 선택할 곳은 이미 국민의 마음이 떠난 자유한국당을 대신할 참보수는 바른미래당 뿐이다.”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손경익 예비후보자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거행함으로써, 경주시민과 지지자들의 마음을 결집함은 물론, 경주시민이 체감할 지금까지와는 패러다임이 전혀 다른 획기적으로 달라진 새로운 경주의 모습을 맞이하게 될 경주부활 구상을 가지고, 경주시장을 향한 비전과 정책 선거캠페인 행보가 한층 빨라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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