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1300명, 전체 직원 1만 포함 총 5만여명 대가족인 경상북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이 지난 23일 포항티파니웨딩에서 제31차 정기총회 및 이사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고객의 안전과 만족, 신속 정혹의 기치로 carpos(CARPOS Car Advanced Repair Powerful Operation System & Shop)로고로 고객에게 다가선 조합은 이날 임무근 신임이사장(흥해기아자동차정비센터)은 취임식에서 자동차는 이제 길에 굴러다니는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사람들에게 행복을 넘어 인공지능을 겸비한 로보트와 비행기가 결합하는 우주로 향하는 길목"이라며 조합원들에게 제4차산업혁명의 긍지를 갖도록 동기부여를 했다.
CARPOS 경북조합은 자동차관리법 제67조에 의거 자동차관리사업의 건전한 발전과 자동차전문정비사업자의 공동이익을 도모하고자 시.군별 17개 지회에 청송, 영양, 고령, 울징의 직관 4개지역을 관장하고 있다.
여기서 17개 지회는 포항시 260, 구미 173, 경주 141, 안동 101, 김천 86, 경산 72, 칠곡 66, 영주 64, 상주 62, 예천 32, 문경 26, 성주 24, 청도, 봉화 각 17, 의성 16, 군위 15, 영덕 11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한편 차정비사업조합의 사업내역은 ▲자동차정비에 관한 설비의 개량 및 기술의 향상을 위한 조사.연구 ▲경영자 및 종업원 교육훈련 ▲자동차관리사업자에 대한 자율지도 ▲소비자보호를 위한 점검, 정비기록부의 제조 공급 ▲소비자 보호를 위한 자동차정비 사후보증의 제도화 ▲조합원을 위한 정책의 개발 ▲정비요금 수수체계의 조사 연구 ▲관할청으로부터 위탁 또는 지시받은 업무수행 ▲조합원 상호간 협력체계 유지와 공동이익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 ▲자동차관리사업 육성에 필요한 업무 ▲기타 본 조합의 목적달성을 위한 사업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