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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적거리는 산골오지 경산육동마을!
경산시 육동권역 종합정비사업 운영위원회(위원장 김현규)는 25일「육동마을 행복센터」(경산시 용성면 육동로 638)에서 센터 개장을 기념하는 도시민 초청행사를 가졌다. 
오지마을 이곳은 지난 2012년 10월 주민들의 정주공간 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종합정비사업 주민공청회를 가졌다. 기초생활 기반확충에 66억 2000만원, 지역경관 개선에 27억 3000만원, 지역역량강화사업에 6억 5000만원 등 총 100억원이 투입되는 자인면소재지 종합개발사업은 지역상권 중심지로서 역할 수행기능을 회복, 자인권의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육동권역종합정비사업은 ‘변화로 미래를 만드는 혁신리더 육동’을 비젼으로 ▲다목적광장 조성 ▲육동커뮤니티센터 설치, ▲비오재도로 개량, ▲마을쉼터 조성 등 ▲기초생활 기반확충사업과 ▲농촌체험시설, ▲공동판매장 등 ▲지역소득증대사업 ▲육동관문생태공원 조성, ▲안내판 설치 등 ▲지역경관개선사업을 벌여왔다. 
이 사업에는 당초 가척리 마을회관 주변 1772㎡ 규모의 다목적광장(2억 200만원)과 용천2리 836㎡ 규모의 다목적광장(1억 6700만원), 719㎡ 규모의 대종1리 다목적광장(1억7500만원), 대종2리 마을회관 앞에는 689㎡ 규모의 마을쉼터(1억 6500만원), 1378㎡ 규모의 용천1리 마을쉼터(2억 400만원), 1140㎡ 규모의 용전리 마을쉼터(1억 9600만원)를 계획했다. 육동커뮤니티센터는 현재 경북학생야영장 부지를 매입 리모델링해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부지 1만㎡ 규모로 18억 1500만원이 들어갈 예정이다. 비오재 도로선형 개량에는 총 200m에 3억 200만원이 소요될 예정이었다. 소득증대사업으로 230㎡ 규모의 농촌체험시설(1억 6100만원)과 300㎡ 규모의 공동판매장(2억 3600만원)이 커뮤니티센터(10,059㎡) 내에 설치되고, 대종1리에 5900㎡ 규모의 육동관문 생태공원 조성에 1억 9000만원, 종합안내판 설치에 1억 8000만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52억 4600만원으로, 여기에 자부담 5900만원이 추가될 예정이었다. 
○ 추진배경 - 일반농산어촌지역에 거주하는 지역주들에게 최소한의 기초생활수준을 보장하고 도시민의 농촌유입을 촉진함으로써 농산어촌의 인구 유지 및 지역별 특색있는 발전 도모○ 추진기간 : 2012.1. ~ 2016.12.○ 총사업비 : 5300만원○ 주요내용 - 육동커뮤니티센터 A=10,059㎡ - 다목적 광장 3개소(대종1, 가척, 용천2) - 마을쉼터 3개소(대종2,용천1, 용전)○ 추진경과 • 기본계획 승인 : 2012. 12. 11 • 보상계획 통보 : 2013. 1. 23 • 사무장 채용 선발 : 2013. 1. 30(대종리 안중극) • 보상통보 : 2013. 2. 28 • 실시설계 용역 착수 : 2013. 3. 12 • 공유재산 심의회 개최: 2013. 9. 03(경산학생야영장 매입건) • 권역활성화 컨설팅 용역 완료 : 2013. 09 .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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