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6.14선거에서 당시 (새정치민주당)비례대표로 당선된 정의원은 21명의 7대 경주시의회 일원이 되어 문화행정위와 국책사업 및 원전특위의 위원 및 조례특위의 부위원장 등으로 각각 활동하며 늘 시간과 역량의 부족으로 자신을 낮추며 의정보고서에서 토로했다.
정의원이 보고서를 준비한 이유는 ▲최소한 경주시민들이 응원을 보내주신 분께 보고와 감사를 드리는 것이 마땅한 일이라는 생각, ▲지역사회에 소수당의 기초의원으로 그 역할에 대한 최소한의 의무감 때문이라고 했다.
▲한번도 접하지 못한 언론인도 많지만 소수정당인의 특혜 아닌 대우를 받았음과 연수결과 등 미완의 보고서들은 완성 되는대로 개인 SNS에 업로드할 예정이라며 간단하먄서도 혁신적이고 알찬 보고서,
특히 정의원은 지난 1월중순부터 시작한 최양식 경주시장의 23개 읍면동 주민과의 소통의 공간을 비롯한 각종 행사에서 활동,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경주시장 후보로 착각할 정도'의 지역구에 한정된 의정활동을 넘는 주민들과의 활발한 소통 행보를 했다.
한편 정현주 의원은 이화여자대학교와 대학원을 졸업 후 호주 뉴사우스웨일즈대에서 교육학 박사(1992.3~97.4)를 획득, 경주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했으며 지난해에는 국가인권위원회 아동청소년분야 인권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 민주당 원자력안전특별위원회 위원과 한국직업능력심사평가원 평가위원으로 현재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