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무길-깅광영 부산시의원, 스페이스골드 100인(孝원) 인물
스페이스골드 월드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28일 강무길, 김광영 부사시의원을 ‘2023년 스페이스골드 100인(孝)인물 대상 국가사회공헌대상자로 선정했다. ’2023년 스페이스골드 100인(孝) 인물 대상 국가사회공헌대상‘은 이웃에 대한 애정과 사랑으로 효(孝하)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민원 해결과 대민업무 처리 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많은 정치, 문화, 예술 분야의 인재들을 발굴 격려하는 행사다.수상자 강무길 운영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광명국민의힘, 남구4) 위원장은 제8대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 현재는 제9대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조례 제․개정과 정책제언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지역사회 민원 해결과 대민‧봉사활동으로 시민과 국가경제에 대한 고민을 함께 소통하며 현장에서 답을 구하는 활발한 활동으로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효의 의미와 사회 공동체 의식 실천에 대한 의미를 다시한번 마음속 깊이 새길 수 있게 되었고, 앞으로는 더욱 가족과 국가를 사랑하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또 시민을 섬기는 시의원으로서 사회 공동체 의식 조성과 국가공헌을 위해 더욱 겸손한 자세로 열심히 일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스페이스골드 월드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언제, 누가, 어디에서 발족했는 지, 변천사 등 히스토리는 어떠한지 등에 대해 질의를 했지만 수상했다는 두 의원에게서는 함흥차사이다.
출처가 불분명한 이와 같은 수상 어처구니없는 행사에 대해 공명심에 불타는 지방자치단체의 관계자들에게 경종을 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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